n키20미터의 혹등고래잠수병으로 저 지점으로 넘어가면 더 죽는다는 n거인의 배려이지만정작 거인이 귀여워서 화제가 됨 n
다이버는 가위를 냇음. 거의 도라에몽 하고 가위바위보 하자 그러고 빠 만 내는 수준임
고래도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투리도 있대
휴 유게라 흑동고래 꼬추인줄 알았네 ㅡㅡ
인간이 육상의 최상위 지적생물이란 걸 인지하는 거 같은데 뭔가 쟤들만의 지식의 전승 수단이 있나봐
고래 착해
근데 쟤넨 우리가 더 내려가면 위험한걸 어떻게알까?
인간 한정이라기보단 육지생물은 더 내려가면 위험하다는걸 아는거 아닐까. 우리가 물고기 종류별로 따지지않아도 물밖에선 죽더라는걸 아는거처럼.
다이버는 가위를 냇음. 거의 도라에몽 하고 가위바위보 하자 그러고 빠 만 내는 수준임
이겨
헉. 지식이 많이 늘었ㄷ.
휴 유게라 흑동고래 꼬추인줄 알았네 ㅡㅡ
https://youtu.be/-GeAsRFShy4?si=6dnWQV6erEt7nMTf 대신 이걸
고래 착해
고래고래
인간이 육상의 최상위 지적생물이란 걸 인지하는 거 같은데 뭔가 쟤들만의 지식의 전승 수단이 있나봐
무컁
고래도 언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투리도 있대
다른 지역에서 온 고래끼리 말 안통할 때 번역해주는 친구도 있다더라 ㅋㅋㅋ
고래?
안아줘요 하는거 같다 안기면 무슨 느낌일까
저렇게 큰 짐승이 인간에게 호의적이란건 진짜 다행인듯 새우같은거 안먹고 해달같은거 먹는 짐승이었으면..
범고래라는 놈이 포식자임에도 인간한테 함부로 굴지 않는게 미스테리
근데 쟤넨 우리가 더 내려가면 위험한걸 어떻게알까?
동물들도 나름대로의 지식, 사회 체계가 있으니 한계수심이 상대적이라는 것도 알것 같음. 저 다이버와는 다른 사람인데, 물범이 보고 익사하는 줄 알고 가족인지 동료인지 일행들 끌고 와서 건져올릴려고 애쓴 경우도 있음.
에테멘앙키
인간 한정이라기보단 육지생물은 더 내려가면 위험하다는걸 아는거 아닐까. 우리가 물고기 종류별로 따지지않아도 물밖에선 죽더라는걸 아는거처럼.
쟤들도 포경지역 같은거 공유하려나
혹등고래 그냥 막연히 크다고믄 생각했는데 배타고 나가서 직접 보니까 보고도 실감나지 않은 크기에 압도 당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낌
쟨 20미터 까진 안돼보이네
사진찍는다고 예뻐보이는 앵글 잡아서 그렇대 수직으로 서서 찍으믄 20미터 나올지도 몰라
찾아보니까 머리시작부터 지느러미까지보다 지느러미부터 그 뒤가 3~4배쯤 길더라. 사진은 지느러미가 거의 중앙쯤 있는거처럼 보이니 꼬리가 저 뒤에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