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주최 취업박람회에 이정도 라인업이면 진짜 교직원들이나 교수들이 엄청 칼을 갈고 준비한건데...
저 사람들이 어디 지들처럼 시간 부자들인 줄 아나?
저 사람들 일정 맞춘다고 개고생하고 읍소하면서 일정 조율했을 게 보이는데 그걸 이렇게 깽판을 쳐버린다고?
내가 총장이었으면 그냥 대학 폐교 때리고 전부 고소장 먹이고 싶은 심정일듯.
거기에 저 담당자들은 안 그래도 바쁜 일정 조율해서 기껏 가려고 했더니 이런 깽판을 보면 동덕여대라는 곳에 없던 혐오심까지 생기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