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저게 완판 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은 잘 산다 혹은 우리만 힘들다 판단할 필요 없음
저거 잘해봤자 수량 1천개 정도 예상 되는데
400만원도 아니고
40만원 쓸만한 사람 1000명 혹은 세대로 쳐도 1000세대 정도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해도 그 정도 가능한 사람 충분히 있죠.
저런거 완판에 일회일비 할 필요 없음
저거 개인이 다 사는 거에요
법인이나 단체 행사에 누가 저런걸 쓰나요
그리고 접대받을만한 위치의 사람들은 케익 선물 안 좋아해요
못 먹는 사람들도 많고
원래 호텔 크리스마스 케익들은 개인들에게 인기 폭발입니다
그래서 매년 가격이 오르는 거에요
특별한 날에는 저 정도는 쓸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크리스마스 케익 준비하실 분들은 지금부터 알아보셔야합니다
고가에 특별한 케악일수록 품절이 빨라서 예약도 금방 차거든요
12월 초에 이미 다 마감됩니다
문제는 사회 초년생들도 200 받으면서 저런걸 사니까 문제
저런걸 보고 사고 하면서 1년에 한번 저거만 사는게 아니라 저것 외 다른 것들도 구입하고 하니까 살기 더 팍팍하다 물가 올랐는데 내 월급은 안오른다~~ 이러는거지요
뭐 그런 과소비로 대출 땡기고 하는건 옛날 삼와머니 광고 때부터 유명하던거고
호텔측에서 구매자내역을 공개하는것도 아닌데 뭘로 그렇게 확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라호텔제과쪽이 저분야에선 선도하는 역할도 있어서 유명제과에서 밴치마킹용으로도 많이 삽니다. 당연 개인 이름으로 살순있겠죠. 제과점 법인명으로 구매하기엔 좀 그럴테니..
글고 신라호텔에 순수히 개인이 생돈내고 시설을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는건 맞는데,
대부분 회사나 자영업 오너들이 많습니다. 이건 카드회사에서도 발표를 했었고, 그래서 프리미엄카드 바우쳐나 기프트권 대부분이 그런 서비스 관련인것도 상관이 있는거고..
이게 문제는 그런 오너들은 지돈으로 쓰는게 아니니 법인에서 비용처리한다는건데, 합법과 불법사이에서 애매하게 처리하니 문제인거..
저 케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케익을 많이 만들고 먹어본 파티시에, 케익 마니아들이나 느끼는거지
36만원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없다고 봄
그냥 한정되고 비싼 가치의 권위를 느끼는 거지
마찬가지로 몇십원짜리 A4 용지와 5만원짜리 A4용지의 가치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
그 차이를 느끼지도 못하는 데 5만원을 지불하겠다고?
36만원의 차이를 맛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니깐
가치는 그렇게 직관적으로만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당장 40만원 짜리 케이크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면 40만원이 아까운가?
A4용지도 5만워 짜리 A4용지를 사서 싸인만 하면 100만원을 준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A4용지는 5만원이라도 살 수 있다는거
사실 우리만 힘들었던거임 뉴스는 믿을게 못됨
양극화
빈부격차에 살기 빠듯하다는 미국도 저런거 금방 팔리잖어 여기도 그런거지
사실 양극화가 심해진다는거지
씹덕사이트서 경제힘들다뭐다하면서 가챠 천장치는 사람 수두룩하게 나오는거랑 똑같은거지 뭐
설마 컬링스톤이겠지
멋있긴한데 너무 비싸다;;;
양극화
저게 케익이야?
제뤼
설마 컬링스톤이겠지
영미!
사실 우리만 힘들었던거임 뉴스는 믿을게 못됨
우리 ㄴㄴ 너 ㅇㅇ
나에게 추천을 준 모두가 나와 동의하고 있어!
너…부르주아구나?
찐부자들은 imf급 경제 위기 한번 더 왔으면 좋을걸 평소 비싸던 건물들 호로록 해야되고 기업들도 지원금 낭낭하게 챙기고 뒷돈으로 알짜배기 기업 호로록 해야되거든
Imf 이후로 망한기업들 개편 되면서 살아남은 대기업들한테 관련 계열 알짜배기 넘겨주면서 독과점 형성 비정규직 및 사내하청으로 산업재해 및 싼임금으로 노동자 고용 가능 통신계열은 민영화까지 끝내주는 찬스지
근데 뭐 저게 완판 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은 잘 산다 혹은 우리만 힘들다 판단할 필요 없음 저거 잘해봤자 수량 1천개 정도 예상 되는데 400만원도 아니고 40만원 쓸만한 사람 1000명 혹은 세대로 쳐도 1000세대 정도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해도 그 정도 가능한 사람 충분히 있죠. 저런거 완판에 일회일비 할 필요 없음
다들 착각하는데 저거 큰 의미 둘 필요없음. 어차피 태반은 개인보단 법인이나 접대용으로 나갔을건데.. 특히 제과분야라던가 법인에서 행사용등으로..
저거 개인이 다 사는 거에요 법인이나 단체 행사에 누가 저런걸 쓰나요 그리고 접대받을만한 위치의 사람들은 케익 선물 안 좋아해요 못 먹는 사람들도 많고 원래 호텔 크리스마스 케익들은 개인들에게 인기 폭발입니다 그래서 매년 가격이 오르는 거에요 특별한 날에는 저 정도는 쓸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크리스마스 케익 준비하실 분들은 지금부터 알아보셔야합니다 고가에 특별한 케악일수록 품절이 빨라서 예약도 금방 차거든요 12월 초에 이미 다 마감됩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젤 어이없는 구매형태가 유투버 특히 기업형sns 하는 사람들도 컨텐츠 찍으려고 법인돈으로 산다는거.. 심지어 자기돈처럼 온갖 뽐질은 다 해놓고 결국엔 세금공제받아 처리하는데 영세업체라고 다 공제받는다는거.. 세금이 저런데 새는거 보면 좀 빡치는것 같음.
굳이 부유층 아니더라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유 있음. 이달 초에 아버지 모시고 주왕산 갔더니 평일인데도 그냥 사람이 가득가득하더라. 그 사람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평일에 여행갈 여유 정도는 다들 남아있는거임
그땐 imf가 그걸 강요했었는데 지금 imf가 다시온들 그걸 강요할 가능성이 낮아서... 일단 한국에 요구한 정책들이 과도했다는건 지금은 imf도 인정하는 사실이라.
ㄴㄴ 한달 100만원으로 그냥 저런거 사는거임 저축 결혼 이런건 미래가 없잖아 그냥 즐겨야지~
개인도 삽니다 ㅋㅋㅋㅋ 유튜브 인스타 보고 사요
네 맞습니다. 저도 개인은 안 산다고는 안 했어요. 개인이름으로 구매하는 태반이 법인등의 형태로 산다고 얘기하는거..
문제는 사회 초년생들도 200 받으면서 저런걸 사니까 문제 저런걸 보고 사고 하면서 1년에 한번 저거만 사는게 아니라 저것 외 다른 것들도 구입하고 하니까 살기 더 팍팍하다 물가 올랐는데 내 월급은 안오른다~~ 이러는거지요 뭐 그런 과소비로 대출 땡기고 하는건 옛날 삼와머니 광고 때부터 유명하던거고
호텔측에서 구매자내역을 공개하는것도 아닌데 뭘로 그렇게 확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라호텔제과쪽이 저분야에선 선도하는 역할도 있어서 유명제과에서 밴치마킹용으로도 많이 삽니다. 당연 개인 이름으로 살순있겠죠. 제과점 법인명으로 구매하기엔 좀 그럴테니.. 글고 신라호텔에 순수히 개인이 생돈내고 시설을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는건 맞는데, 대부분 회사나 자영업 오너들이 많습니다. 이건 카드회사에서도 발표를 했었고, 그래서 프리미엄카드 바우쳐나 기프트권 대부분이 그런 서비스 관련인것도 상관이 있는거고.. 이게 문제는 그런 오너들은 지돈으로 쓰는게 아니니 법인에서 비용처리한다는건데, 합법과 불법사이에서 애매하게 처리하니 문제인거..
사실 양극화가 심해진다는거지
중산층은 붕괴되는데 금융자산 10억인가 얼마인가 넘는 자산가수는 오히려 많이 늘었다던....
지니계수 어쩌고 저쩌고 울나라 소득불평등 지수 줄어서 양극화도 줄었다고 하는 애들 있던데 공감 안가드라
그 말이 참 어처구니 없고, 씁쓸하면서도 맞는 말이네... 싶더라. 중산층이 붕괴 되었기 때문에 자산가가 늘어나는 거라는 말, 말이지.
돈 없어도 저런거 사려고 난리임 그래서 점점 더 힘들어 지는거
멋있긴한데 너무 비싸다;;;
한국이야뭐 잘사는사람도 많고 못사는사람도 많지
빈부격차에 살기 빠듯하다는 미국도 저런거 금방 팔리잖어 여기도 그런거지
나만 돈업서
신라호텔이면 페스트리부티크인가? 거기 케이크 맛있긴 한데... 40만원짜리는 못 먹어봐서 좀 궁금은 하네.
크리스마스 한정 케익들은 상설 판매 케익보다 오히려 비싸고 맛없는 경우가 많던데요 맛보다 장식에 치중해서 그런가?
일반 대중들의 경제가 힘들어질수록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니까
신라호텔 으읔ㅋㅋ
나만 돈 없고 다 잘살아
저런 케익류는 시트 사이에 별게 다 들어가서 은근 수요가 있는듯?
트러플 크림, 트러플 슬라이스, 밀푀유, 초콜릿 가나슈 등을 쌓았고 과일도 샤또 디켐으로 숙성했다네 비쌀만하네....
디자인 값이에요 크리스마스 케익은 디자인이 90% 차지함
레볼루숑
이건 전체 수량이 몇개였는지도 봐야한다
몇개 팔지도 않는 저것조차 부자들이 못살 정도면 그때가 진짜 개조져진게 아닐까
뉴스 보니까 부동산이 비싼 이유가 코인으로 벼락부자가 된 2030세대들이 트로피 느낌으로 서울 아파트들을 수집해서 그런거래! 내가 수집한건 포켓몬 밖에 없는거 같은데. 우리만 ㅄ인듯. ㅠ.ㅠ
서울쪽은 파보면 그냥 볼거도없이 북으로행임
뭐 저걸 1000개 10000개 만든것도 아닐테고 저런 거 살 정도 되는 사람이야 충분히 있겟지
오마카세 명품소비 해외여행 보면 나빼고 잘사는듯함ㅋㅋ 난 셋다 못해봤거든
원래 사회가 힘들어질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지는거임
저게 몇 천 개씩 풀어서 다 품절 된 거면 몰라도 수량도 몇 개 안풀었을 거라 그걸로 경제가 힘들고 아니고 운운하면 안되지.
나빼고 다 잘사는거 같은게 세상인가봐
괜찮음 우리같은 사람 4천만명 넘게 있고 저런거 쉽게 사는사람 5만명 정도 있는거임.
와 근데 진짜 궁금하게 생기긴했다
뭐 몇백 몇천짜리도 아니고 1년에 한번 크리스마스에 40만원 짜리 사먹는다고 그게 그렇게 부자들만 사먹는건가.......
세상에 1년에 한번 자기 생일날에도 케이크 사먹을돈 아껴야하는 사람 많습니다
케잌에 40만원 테울 수 있으면 부자 맞긴 해
고작 케잌에 40만원을 때려 붓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어느 정도 재력이 받쳐줘야 생각할 수 있는 거라고 넌 A4용지 한장에 5만원 한다면 살 생각함?
그 A4용지에 그만한 의미가 있다면 살 수 있지 단순히 상품만 봐선 안된다고 생각함 저 케이크로 뭘 할 수 있고 뭘 얻을 수 있냐에 따라 40만원이 아깝지 않을 수 있지
저 케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케익을 많이 만들고 먹어본 파티시에, 케익 마니아들이나 느끼는거지 36만원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없다고 봄 그냥 한정되고 비싼 가치의 권위를 느끼는 거지 마찬가지로 몇십원짜리 A4 용지와 5만원짜리 A4용지의 가치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 그 차이를 느끼지도 못하는 데 5만원을 지불하겠다고?
36만원의 차이를 맛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니깐 가치는 그렇게 직관적으로만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당장 40만원 짜리 케이크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면 40만원이 아까운가? A4용지도 5만워 짜리 A4용지를 사서 싸인만 하면 100만원을 준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A4용지는 5만원이라도 살 수 있다는거
200 받아도 저런데 돈 안 아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즘 그게 더 심해져서 살기 더 힘든거구요
a4용지는 자랑 못하지만 저건 sns 자랑거리가 되잖음
부자들이 저렇것도 안사기 시작하면 걍 나라 ㅈ망하는 느낌이긴 한데
품절해봤자 몇백개 몇천개 한정아님? 대한민국 인구만 5천만명인데 수백 해봤자 티클이긴함
ㄴㄴ 보통 30개 정도고 많아야 50개임 수제품이라 그렇슴
신라호텔 - 고연봉의 베이커리 - 부자 소비자 다 우리와는 별 상관없는 세상에서 도는 돈임
대충 러시아 혁명때 황금궁전 보고 놀라는 사람 짤 좀 올려줘
그건 상상화라 실제로 어땠는지는 몰?루
그야 적당히 못 사는 사람 수 많큼 적당히 잘 사는 사람도 존나 많으니까 ㅋㅋ
못 사는 사람이 있다면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
저거 예약 몇 백 개 받아봐야 우리나라에 부자가 몇 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 특별한 기념일이면 40만원정도는 쓸만하다고 생각되는데
작년에 30만원이었는데 10만원 올리면서 트러플함량을 늘렸다고 함
한정판이니 아무리많아봤자 100개이내일텐데 그정도면뭐 순삭이지
끽해야 몇백개 안만들었을태니까
그만큼 양극화가 심한거지
푸드푸어도 있겠지 먹는거엔 인색하면 안된다는
경제가 힘들다는건 서민들 사정이지 고소득자는 해당안됨
단순 부익부빈익빈 뿐만 아니라 다른데서 극한으로 아끼고 자기가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에만 돈을 크게 쓰는 소비경향이 생긴 거리고 하더라고. 그래서 초저가와 초고가 시장만 살아남는다고.. 덕후들이 굿즈에 가성비 안 따지고 사는거랑 마찬가지인거임.
돈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기분낸다고 몽쉘사서 파티하는게 더 큰일난거일텐데
부자들이 사는거보다 일년에 한번 사치좀 부려보자 하고 사는거지 40만원 없는사람이 요즘 얼마나 있어
양극화가 심해졌다는거지...
세금 높고, 물가가 개 비싸잖아? 그럼 누가 이득을 보고 있을까?
물가가 비싼데, 그 비싼 물가로 인한 이익이 공중에 사라지는게 아니지~
경제학 다시 배워야 할 소리를 하네... 화폐 가치 하락이란 개념은 어디에 갔어
애초에 화폐 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오른겁니다... 중요한건 노동가치는 떨어지는데(임금동결) 물가는 상승한다는 점이죠.. 윗 분은 그걸 꼬집는거고...
우리나라 세금 엄청 싼나라임 연봉 5천 이상은 사실상 소득세 0인 나라야. 그리고 물가도 우리나라가 2%대로 물가 안정되고 세계에서 가장 물가 낮은 나라중 하나임. 다른나라 비교해봐라 다른나라는 진짜 레볼루시옹 할판이다
우리나라가 못벌수록 환급도 존나해주고 세금자체도 존나낮고 돈존나벌수록 세금으로 다뜯기는데
아니 연봉 8천 넘는데도 저런거 못사겠는데...
그러게요 저는 연봉 8억 넘는데도 못사겠네요. 8천은 오죽할까. 힘내세요.
선생님 31가지 아이스크림 중에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퍽
8억 부럽네
거, 연봉 자랑할꺼면 기프티콘 인증부터 합시다
씹덕사이트서 경제힘들다뭐다하면서 가챠 천장치는 사람 수두룩하게 나오는거랑 똑같은거지 뭐
리얼 ㅋㅋㅋ몇십짜리 천장은 잘만 치면서 ㅋ
당장 나 4090 샀어 플스5프로 샀어 하면서 케익 비싸요 경제 힘들어요 양극화 심해요 하는거 보면 뭔가 싶다
ㄹㅇ ㅋㅋㅋㅋ 지들이 안하는거는 낭비지 ㅋㅋㅋ
원신,명조,붕스,젠존제 천장 가격 ㄷㄷ하죠 하물며 몇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고 있는게 사실;;
여기는 크리스마스 행사랑은 평생 거리가 먼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그럼
내가 4070tisu 오.우.너 흐뭇
아니 경제가 힘들던말던 평소 그 상점 이용하던 부자 고객들 수요만 잘 예상해서 만들면 당연히 품절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