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빡침은 진삼국무쌍3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느껴본다
진삼을 오랜만에 한것도 있지만 자꾸 기존 콤보방식으로 패드를 눌러대니까
적응이 좀 힘들다
스킬을 중간중간 써줘야 하는데 커맨드가 전혀 다르니 쉽지 않음
그리고 요즘 진삼은 딱히 안 도와줘도 죽어나가지 않았는데
옛날 진삼처럼 네임드던 뭐던 사기나 전세 밀리면 복사무장한테도 털리던
그 느낌 진짜 오랜만이던데 꽤나 재미있었음
간만에 애들 살려본다고 전장 다 휘젓고 다니느라 바빴다
최적화도 상당히 신경 쓴거 같고 내가 2070인데 컷신에서 살짝 끊기는거 말고는
프레임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음 최적화 많이 신경 쓴듯?
그냥 예구 해놓고 기다려봐야겠다 체험판은 아주 만족스러움
훔 나도 해봐야겠다. pc 사양이 되려나
2000번대면 할만 할거 같음 아래는 좀 힘들거같아
그래픽 설정 만져도 힘듬?
난 그냥 해서 딱히 만진건 없었어
1660 인데 거점전투까지는 딱히 프레임드랍까지는 없었음. 그냥 프레임 자체가 부드럽지는 않은데 의외로 할만할지도!?
호로관 메뚜기 옛 명성 되찾은 느낌인가 ㅋㅋㅋ
진삼3에서 1차지 당하는 느낌이랑 비슷했어 근데 이젠 그걸 돌진기로 쓰네
8로 개같이 말아먹고 이번에도 말아먹으면 ㅈ됨을 간지한 KT의 발버둥이 느껴짐 ㄷㄷ
기존 시스템에서(특히 콤보)많이 바뀐거 같은데 확실히 칼을 갈았다는 느낌
보면 콜라보무쌍에서 봐왔던 여러 요소들 잘 스깠더라고 ㅇㅇ 본문 처럼 구 삼국무쌍의 사기시스템이나 오로치나 원피스 무쌍, 페사렘 등등에도 있는 스킬 시스템이나 와룡이나 소울라이크에서 볼법한 패링이나 저스트회피 등등등
진삼하면서 딱히 가드는 몰라도 회피같은걸 한 기억은 없는데 잘 써야겠다 싶은게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