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트오버 자운 하면
살짝 고블린과 노움 느낌으로 기계공학 착한놈 나쁜놈들 투닥투닥 거리는 그런 세계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해못할 외부의 힘이 주는 코스믹호러 분위기가 돼버리니
확 안 받아들여짐
특히 빅토르가 제일 심한 듯
신념있는 ㄸㄹㅇ인게 좋았는데
아케인와서는 공허비스무리한 외계힘의 예수님이 되질 않나
몇화 안되는 사이에도 자기 신념은 없고 아케인에 휘둘리는 거 같은 모습만 나오다가
결국 내가 틀렸으니 제이스에게 맡긴다가 돼버리고
심지어 그게 롤로 편입 된다고?
내가 알던 빅토르가 없어지는 느낌임
뭐 바루스 게이된 정도는 아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