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다보니 고기 매번 소분해두는데 고기 양과 상태에 따라 기름이 잘 안나올수도 있다보니 언건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서 살짝 움직일정도로만 녹이고 구울때 기름 좀 둘러주면 잘구워지는듯
너무 많이 두르면 튀겨지는 느낌이 드니까 원하는 식감에 따라서 조절하면 되는거
그정도되면 기름맛이 많이 느껴질수도 있으니 주의하기도 해야지만...
삼겹살같은경우엔 비교적 기름이 잘나오다보니 적정량으로 조절해야하므로 이것도 여러번 해봐야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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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다보니 고기 매번 소분해두는데 고기 양과 상태에 따라 기름이 잘 안나올수도 있다보니 언건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서 살짝 움직일정도로만 녹이고 구울때 기름 좀 둘러주면 잘구워지는듯
너무 많이 두르면 튀겨지는 느낌이 드니까 원하는 식감에 따라서 조절하면 되는거
그정도되면 기름맛이 많이 느껴질수도 있으니 주의하기도 해야지만...
삼겹살같은경우엔 비교적 기름이 잘나오다보니 적정량으로 조절해야하므로 이것도 여러번 해봐야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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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너무 많아지면 뒷정리 귀찮아서인지 어지간해선 따로 뭐 안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왜 짤은 바다생물이냐곸ㅋㅋㅋ
보통 그것까지 조절하는편이긴해
그리고 남은 기름에 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구우면 맛있어...
더 맛있어지긴 하는 듯
기름을 치면 팬과 안닿던 부위까지 조질수있어서 좋지
그 기름이 버터가 되면 두배로 맛있다
원래 소고기 구울때 올리브유 뿌리자네
당연한 말을.. 고기라는게 완벽한 평면이 아니다보니 달궈진 팬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부분이 많으니깐 기름을 넣어서 열전도성을 높이는거임 기름이 주는 풍미가 없지는 않겠지만 결국엔 골고루 익히려고 넣는거임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을 이용해서 익히는거보다 미리 기름이 있는 편이 처음부터 잘 익는거고
루리웹에서 유게 보면서 고기구울때는 기름 두르지않는다는 이야기를 꽤 자주 본거같아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 했었음...
반대임 스테이크 같은거 구울땐 기름 많이 두르는게 좋음 스킬이 없을수록 그게 더 익히기 쉬워 대신 버리는양이 좀 생기니깐 아깝긴하지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으니깐 초반에 약간 익히기 쉽게 할정도로 살짝만 있으면 좋은게 맞긴함
윗댓글에서 버터로 익히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버터는 일반 식용유보다 타는 온도가 낮아서 처음부터 고기 익힘용도로 넣는 지방은 아님 풍미용으로 고기를 다 입히고 고기에 빠진 지방맛과 수분 보충을 위해서 넣는 느낌이 더 강함 고기 익힐땐 카놀라유같은 포도씨유같은 일반 식용유가 발연점이 높아서 좋고 영 안되면 올리브유도 상관없긴함 찾아보면 올리브유로 스테이크 굽는거 아니다 뭐다 하는데 대충 있는걸로 만드는게 일반인 음식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