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송지효 빼고
송지효 어머니께서 된장찌개에 복숭아를 넣으시는 분이셔서..
패드립이 아니라 오피셜입니다..
순식간에 분위기으응?
어제 한잔하셨나봐
(진지하게) 맛이 갔나?
순식간에 분위기으응?
송지효 어머니께서 된장찌개에 복숭아를 넣으시는 분이셔서..
쿠드랴프카
패드립 가능성 때문에 아무 댓글도 못 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납득
무대신 딱복을 넣은건가?
루리웹-0261028672
패드립이 아니라 오피셜입니다..
복숭아요....?
맛에 대해 한없이 열리신 분이구나
이게...의식이 흐름이 복숭아 맛있다 된장찌개 맛있다 합치면 더 맛있겠지? 였다고 하더란
하하 엄마도 라면에 비타민 넣었어
(진지하게) 맛이 갔나?
어제 한잔하셨나봐
저때 실제로 전날 음주했었나 그랬을걸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맛있다는거 보면 뭐든 잘먹는 입맛인가보네ㅋㅋㅋ
그걸왜 둘이 얘기해
하하 엄마도 요리 괴작을 하심
레시피 보니까 라면에 식초를 넣던데 ㅋㅋㅋㅋ
나도 라면에 식초 넣는데? 그거 식당 라면 레시피 중에도 있을걸?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염도도 줄고 면발이 탱탱해진대.
동남아 면요리에 신맛이 있고, 일본 라면에도 식초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도 냉면에 식초를 넣어 먹기도 해서 식초 자체가 문제는 아님. 문제는 식초가 들어가는 양이지.
송지효가 요리하는것더 그렇고 송지효+요리 조합은 치트키임 ㅋㅋㅋㅋ
디포리 6개월치 한번에 때려박기, 닭요리 닭껍질 다 까기, 귤김치 등등 ㅋㅋ
맛있는 닭껍질을 다 깐다고?
지석진이었나? 백숙같은거 송지효가 하는데 닭기름 둥둥 뜬거 안좋아한다니까 껍질을 싹다 잘라냄...
손큰 송여사 육수 (일반 가정집 6개월치랬나 여튼 어마어마한 분량)
으아니... 닭껍질을 빼면.... 닭이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