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공기놀이
평소에는 느릿느릿하시던 어머님들도 저것만 쥐면 갑자기 세배속이 되시더라고
플라스틱 공기 이빨로 딱 깨물어서 뚜껑 따가지고 안에 든 거 몰빵해서 묵직하게 만들어야 잘됐는데,..
이 서늘한 감각...소녀로 돌아갈 때다...!
철가루인지 뭔지
나도 초딩때 반에 갑자기 남자여자 할거없이 유행해서 엄청했는데 ㅋㅋ 겁나잘했었는데 지금하면 모르겠네
나도 검지로 바닥 찍던거 기억난다. 학교에서 애들하고 공기놀이하면 동네마다 룰이 달라서 맨날 싸우고 그랬지.
자기만 잘한다고 끝이 아니라서..
평소에는 느릿느릿하시던 어머님들도 저것만 쥐면 갑자기 세배속이 되시더라고
GLaDOS__
이 서늘한 감각...소녀로 돌아갈 때다...!
붉은 공기다..!
초딩들 유행...하려나?
공기는 요즘도해요 아저씨
내가 아는 초딩들은 근년에 하는걸 못봐성...
아... 그래도 계속 하더라고 ㅎㅎ 요요는 진짜 안함 여태까지 한번도 못 봤어
이거 요즘 애들도 하나? 나때는 여자애들한테 굉장히 대중적인 놀이였어서 옆에 그냥 앉아만 있던 나도 기본적인건 다 할줄 아는 정돈데.
플라스틱 공기 이빨로 딱 깨물어서 뚜껑 따가지고 안에 든 거 몰빵해서 묵직하게 만들어야 잘됐는데,..
둥칫두둥칫
철가루인지 뭔지
쬐깐하고 동그란 금속판같은거ㅋㅋㅋㅋㅣ
누나가 노하우라고 쌀을 넣어도 된다고 해서 가르쳐줬었지 그래서 난 서열이 확 올랐어
ㄹㅇ 한개정도 더 사서 안에 동그란 철판 빼서 다른 공기에 이식해야 좋죠ㅎㅎ 문제는 너무 채웠으면 충격 받아서 뚜껑 열리기도ㅋㅋㅋ
폭발하는거 종종 봄 ㅋㅋ
그쇳조각 아연포함된 중금속덩어리였음
저 이모님은 살겠다
자기만 잘한다고 끝이 아니라서..
오소이! 하구만 아가씨! 후후후훟
공기가 걍 생각없이 하다보면 이게 꽤나 시간이 잘가 혼자서도 할 수있고
어릴때 자주 했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4개쨰였나 공기돌 하나를 던지고 손가락으로 찍었던 룰이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네
스톤호야
나도 검지로 바닥 찍던거 기억난다. 학교에서 애들하고 공기놀이하면 동네마다 룰이 달라서 맨날 싸우고 그랬지.
그거 이제 고인물들 룰은 찍기 안됨
고추장 아닌가
명칭은 모르겠어 저렇게 했다는것만 기억나고 저게 대체 무슨 룰이였나도 모르겠음
진짜 저거 점수 내기하면 끝이 안나서 별의 별 패널티 같은거 두고 했던 것 같은데
사실 공기는 바닥에 잘 던져놓기만 하면 그렇게 어려울건 없긴 하지 그래서 하다보면 이제 모함? 같은 느낌이지 빠르고 능숙한건 확실히 대단한거 맞고
눈높이도 맞추고 손가락도 지정해서 했고 억까룰을 뚫으면서 했지
우리 외할머니가 엄청 잘하셨음
나도 초딩때 반에 갑자기 남자여자 할거없이 유행해서 엄청했는데 ㅋㅋ 겁나잘했었는데 지금하면 모르겠네
국딩때 여자애들이랑 많이 했었지...
동생이 엄마 공기한느거 인스타에 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