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괴롭히거나 그런 친구들은 아닌데 그냥 고교시절 양아치처럼 놀던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그 친구들 사이에서 친구들보다 조금 계급으로는 낮고 그냥 노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으로는 이렇게 친구관계를 사귀다 보니까 제가 친구들하고 다툼이 있으면 제가잘못해도 제잘못이고 제가 잘못 안해도 제잘못으로 그 주변 친구들이 만들더라고요
계급이 낮은건 알겠는데 어른된지도 꽤 됬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저와 다툼이 잦은 친구는 늘 딱 한명이 있는데 그 친구가 제일 친구들 중에서 잘나갔던 친구인데 그 그룹에서 무슨짓을 하더라도 다 그친구 편이지 제편은 없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얼마전에 또 그 친구와 싸웠습니다. 계속 직장으로 시비걸길래 그만하라고 제가 이야기하니까 표정 안좋게 하니까 표정ㅈ같네 ㅅㅂ이라하고 개기냐 ㅄ아 라면서 저한테 쌍욕박고 물컵던지고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도 또 그친구 편들길래 이제는 그런것도 지긋지긋해서 그친구들 다 손절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 손절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대가니까 후회가 되더라고요 고등학생때는 계급으로 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의외로 그런 친구들 끼리 급나누는 곳이 아닌 군대로 가니까 좋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아무튼 손절하려하는데 문제는 다 동네 친구들이라 그냥 손절을 하더라도 다 주변 동네사람들한테 정치할까봐 그게 조금 걸리긴 합니다. 그냥 다 욕박고 끊으면 정치질 할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손절할지가 고민되고 그냥 다른동네가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그걸 친구라고 하지않고 꼬봉이나 시다바리 이렇게 불러요
님 혼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꼬봉이네요... 스스로 어른된지도 오래됐다고 하는데... 현실 어른 세상에서 무슨 지랄같은 계급을 나눕니까.. 그런 친구나 친구들이 있으면 그냥 손절해요 .. 평생 꼬봉을 보는 친구들하고 지내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사시고요 님은 모르겠지만 안보였던 부분에서 일진 겉에서 꼽사리 껴서 놀던 님한테 피해본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
친구끼리 계급이 어디 있습니까 글쓴이님 혼자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죠. 인생 갈 거 먹는 짓 그만하고 손절하고 나오세요.
아주 안좋은 관계입니다. 친구가 아니라 꼬봉이 맞고요, 뭐가 부족해서 양아치 꼬봉 노릇을 하나요? 당장 손절하고 정상적인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낫습니다.
실례지만 거주지가 경남 밀양 이신가요??
경상도 살기는 살아요 밀양은 아니에요
사람들은 그걸 친구라고 하지않고 꼬봉이나 시다바리 이렇게 불러요
엥 친구가 아닌데요. 박화영 영화 한 번 보시길 추천 드림
님 혼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꼬봉이네요... 스스로 어른된지도 오래됐다고 하는데... 현실 어른 세상에서 무슨 지랄같은 계급을 나눕니까.. 그런 친구나 친구들이 있으면 그냥 손절해요 .. 평생 꼬봉을 보는 친구들하고 지내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사시고요 님은 모르겠지만 안보였던 부분에서 일진 겉에서 꼽사리 껴서 놀던 님한테 피해본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
친구끼리 계급이 어디 있습니까 글쓴이님 혼자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죠. 인생 갈 거 먹는 짓 그만하고 손절하고 나오세요.
아주 안좋은 관계입니다. 친구가 아니라 꼬봉이 맞고요, 뭐가 부족해서 양아치 꼬봉 노릇을 하나요? 당장 손절하고 정상적인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낫습니다.
체육관에서 서로 합의하에 맞장한번 까자고하세요 이기지 못하더라도 그냥 최선을 다해 싸워보세요 그리고 손절하면 님 못건듭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요즘으로 따지면 일진? 같은 무리였습니다 일진도 금수저가 있고 흙수저가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건 금수저일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살아보니까 돈없는데 학창시절에 일진짓? 하던애들은 성인이되고 졸업20년넘게 흘렀는데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 금수저? 걔네들이 지역사회에서 많이 보이는이유는 걔들을 망친게 부모여서 그냥 아직도 부모들 밑에서 있기때문입니다 당연히 그 카르텔? 들이 지역에선 잘나갑니다 걔네들을 물리적으로 이기는건 의미없습니다 돈없으시면 참으세요 그냥 딴데가서 사는게 낫습니다 님은 직장인 쟤들은 반백수건달 싸우면 손해보는건 님이죠
일진이고 양아치짓을 하고 사는데 남에게 피해를 안줄리가 있나...만화에서나 가능한 소리네요. 그보다 어른이 되서도 저러는거? 당연합니다. 계급을 보고 사겼다면서요. 걔네들 머리속도 그 계급대로 움직일걸요. 근데 어른되서도 일진놀이,계급놀이 하는애들이면 왜 만나나요. 생활하는애들이면 당연히 손절쳐야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저런 계급놀이하는애들이면 가급적이면 가까이 안하는게 좋아요. 도움도 안될뿐더러 만만하게 보고 행동하니까요. 경상도 어디 거주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네에 무슨 말이 떠돌든 무슨 상관입니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관심없는 시대에.
저 위에 밀양사냐고 물어본건 최근 밀양사건때문에 그 동네가 그 모양이니 님 상황 주변친구들이 그 모양이라 드립친거 같은데 진지하게 답글이라.....ㅡㅡ 꼬봉 관계를 친구로 착각하시는 것도 그렇고.. 학생때나 위아래 구분되지.. 다 큰 성인이 무슨 위아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요 ㅋㅋ 전국구 조폭들 전라도, 강원도에 많다고 거기 사람들이 죄다 살인 건달들도 아닌데
손절할꺼면 한번에 팍치면 티나니까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으로 멀어지면 될듣 그냥 만남을 서서히 줄여가보도록하세요
정치를 하든 말든... 걍 손절하려면 화끈하게 손절하는거지... 다시 안 볼 사이인데...
서서히 멀어지지 마시고 한방에 끊어내세요. 의도적으로 멀어진다는 느낌을 주는게 낫습니다.
이제 글쓴이도 슬슬 학창시절에 마냥 같이 있던꼬붕이 아니라 성인이되서 그런거에요. 친구는 커녕 하등 쓸모없는 그냥 양아치들일뿐인거죠. 정말 좋은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인생이 그리 길지 않아요. 빨리 손절하고 좋은사람들하고 시간을 보내세요.
이미 본인스스로 계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친구가아님// 괴롭히거나 한건아닌데 양아치처럼 놀던->양아치처럼 놀았다는 것 자체가 남한테 피해를 주고 다닌것임
니도 그냥 일진놀이 하고 싶은 애새끼인데요?ㅋㅋㅋ 글만 봐도 내세울만한 직장도 아닌 것 같은데ㅋㅋ 공부라도 잘하던지 여자라도 잘 후리고 다니던지 정작 '계급' 낮은 건 본인이라는 생각 안해봄?
고딩때 일진 무리에 끼고 싶어서 졸졸 쫓아다니는 따까리들 보면서 엄청 비웃었었는데 ㅋㅋㅋ 지딴에는 자기도 같은 일진그룹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일반애랑 싸움 나니까 다른 일진들은 알아서 하라며 신경도 안쓰더라 ㅋㅋ
쯔쯔. 군대 갔아왔으면 나이가 적지 않은데.. 이런 생각을 할줄이야. 고등학교때도 그런 생각했다는게 놀랍네요. 고등학교에서 계급이라뇨~ ㅋ 저도 고등학교때 그런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나이가 49살 인데,, 사회는 능력이에여. 능력있고 돈 잘버는 사람이 대접 받습니다. 사장님. 사장님.. 이런말 듣고 , 여행도 호텔에 가서 자고, 해외여행 다니고, 좋은차에 , 자식들 유학에 , 학원비 걱정없이 키우는게 능력입니다. 일진이라고여? ㅋㅋㅋ 뭔 의미가 있나야? 갸들은 그냥 손절하세요. 인생에 하등 도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