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전?에 최악으로 헤어진 전여친이 있는데 2달전 갑자기 밥먹자고 연락이 와서 밥도 먹고 대화도 재미있게 나누고
그 후 5번 정도 더 만나며 즐겁게 시간 보냈으나 상대방이 남친이 있는걸 알고 2주전 다시 헤어?졌습니다
처음 만났을때가 첫 연애였고 여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였다보니 미련이 남아서
2주전에 제가 다시 연락을 하고 대화를 하며 속에 있는 말도 꺼내고 서로의 행복을 빌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이제 몇 주가 지나면 일 때문에 해외에 꽤 나가게 되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다시 연락 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제목만 보고 댓글답니다. 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7년전에 최악인데... 한번이 어렵지...두번은 쉽습니다.
어차피인생뭐없음 또헤어지다라도 다시한번 잘해본다고 손해보겠습니까 인생은 짧고 좋아하는여자만나서 사랑하기도 바쁜인생 님이쿨하게 접는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질척된다고 남한테 찐따처럼 보인다고 부끄러움은 잠시 여기 커뮤사람들은 남입니다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질척되는거 맞고 잘되면좋은거고 안되도 그만아닌가요? 마음접으나 까이나 매한가지 잠시쪽팔리는거 참으면 됨 인생별거없더이다 잠깐쩍팔리는거 참으면 인생이 핍니다 까여도 결론이 나는거라 미련도 남을일없고 잘되면 다시사랑하는건데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때로는 이기적이어야합니다 이따위 커뮤인들이 님인생 대신살아주지도 않아요 저도 고민상담 첫 작성글이 17살연하가 꼬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커뮤에선 저같은남자를 혐오합니다 아재충으로봤죠 영포티다 이런소리듣고 쪽팔려서 접었는데 그래서 제나이에 맞는여자 소개받았고 그여자가 분노했죠 여기선 망상이다 이런소리들었는데 진짜 였습니다 다른여자 소개받고 그여자가 회사까지 찿아오는바람에 난리가 났었죠 저도 맘에 있긴있었는데 용기가 있었다면 대쉬했겠죠 결과적으론 그렇게됐지만 그렇다고 답변한사람들 문제는 아니죠 정상적인 답변이었고 내가용기없는걸 남이 그만둬라 하는쪽으로 생각하고 합리화한거죠 님이 이런데 물어보는거자체가 이미 안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다시만나지 마라는글이 주를 이룰테고 내가 용기못내는 이유를찿는거죠 잘될수있었는데 라고 생각해도 마찬가지에요 잘될수있었는데 쟤네들때문에 안됐다 생각할거에요 그러니 잘돼던 안돼던 들이대보세요 저희도 너내때문에 안됐다는 소리듣기 싫어요 너네때문에 잘됐다 소라듣고싶지
미련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습니다.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로의 행복까지 빌어줬으면 최선을 다하신겁니다. 더 관계가 깊어지면 그 '최악'의 원인이 다시 튀어나올겁니다.
미련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습니다.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로의 행복까지 빌어줬으면 최선을 다하신겁니다. 더 관계가 깊어지면 그 '최악'의 원인이 다시 튀어나올겁니다.
7년전에 최악인데... 한번이 어렵지...두번은 쉽습니다.
어차피인생뭐없음 또헤어지다라도 다시한번 잘해본다고 손해보겠습니까 인생은 짧고 좋아하는여자만나서 사랑하기도 바쁜인생 님이쿨하게 접는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질척된다고 남한테 찐따처럼 보인다고 부끄러움은 잠시 여기 커뮤사람들은 남입니다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질척되는거 맞고 잘되면좋은거고 안되도 그만아닌가요? 마음접으나 까이나 매한가지 잠시쪽팔리는거 참으면 됨 인생별거없더이다 잠깐쩍팔리는거 참으면 인생이 핍니다 까여도 결론이 나는거라 미련도 남을일없고 잘되면 다시사랑하는건데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때로는 이기적이어야합니다 이따위 커뮤인들이 님인생 대신살아주지도 않아요 저도 고민상담 첫 작성글이 17살연하가 꼬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커뮤에선 저같은남자를 혐오합니다 아재충으로봤죠 영포티다 이런소리듣고 쪽팔려서 접었는데 그래서 제나이에 맞는여자 소개받았고 그여자가 분노했죠 여기선 망상이다 이런소리들었는데 진짜 였습니다 다른여자 소개받고 그여자가 회사까지 찿아오는바람에 난리가 났었죠 저도 맘에 있긴있었는데 용기가 있었다면 대쉬했겠죠 결과적으론 그렇게됐지만 그렇다고 답변한사람들 문제는 아니죠 정상적인 답변이었고 내가용기없는걸 남이 그만둬라 하는쪽으로 생각하고 합리화한거죠 님이 이런데 물어보는거자체가 이미 안되는 이유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다시만나지 마라는글이 주를 이룰테고 내가 용기못내는 이유를찿는거죠 잘될수있었는데 라고 생각해도 마찬가지에요 잘될수있었는데 쟤네들때문에 안됐다 생각할거에요 그러니 잘돼던 안돼던 들이대보세요 저희도 너내때문에 안됐다는 소리듣기 싫어요 너네때문에 잘됐다 소라듣고싶지
2주 전에 확실하게 앞으로 보지 말자 하고 다시 헤어진거면 연락 하지 마세요. 그러기로 한거니깐요. 근데 만약 글쓴이 본인이 남친 있다는걸 알고 혼자 연락 안하고 헤어졌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마음에 있는데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랑 만날 생각 있는지, 남친이랑 헤어질 마음이 없다면 글쓴이랑 사귈 마음도 없는거로 생각은 드는데 마음에 있다면 분위기 봐서 물어볼 용기는 필요 한거 같습니다. 근데 그전에 5번 만날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데이트 느낌이였다면 남친이랑 헤어지고 만나는게 도리 아닌가요.
전여친도 아쉬움이 남으니까 연락했겠죠.. 글쓴이 행동에 따라 뭔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제목만 보고 댓글답니다. 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말이 잘통하는데 최악이 나옵니까.. 말이 안되는 소린데요.. 게다가 남친이 있다는데 남친이 보면 최악이 또 최악을 낳을텐데.. 미련을 왜가지심..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 얻어가요 결국 제가 결정을 해야하는건데 마음이 심란하여 푸념글을 썼네요 다시 힘들지만 시간이 잘 흘러가길 바래야겠어요
뭐 그냥 가끔 만나서 기분 푸는 용도로는 모르겟으나...깊은 관계는 힘들지 싶네요..
최악이라고 생각하게 해준 걸 잊지마십쇼.
사람은 안변합니다. 똑같은 이유로 또 힘들어 지십니다. 추억은 추억보정으로 좋은거만 자꾸 기억납니다. 미련 갖지 마세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사람간 기본적인 관계 맺음엔 신의가 더 중요합니다. 남친이 있는데 작성자분 즉 전남친 중 하나를 불러 데이트를 즐겼다? 가장 중요한 신의 부분이 결여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 만나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잠자리 같은 불장난 정도 즐기는거 아닌 이상엔요.
님 가지고 노는거에요.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저라면 들이댑니다. 어차피 꼬리친 건 저쪽인데 도리 따질 필요 없고 보고 싶으면 연락해야죠. 보고 싶은 거 참아서 님 인생에 도움될 게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자 생각해봅시다 만약 계속 연락해서 치~~~인짜 이러면 안됐지만 잘됐다고 쳐요. 상대방은 지금 남친을 차고, 본인은 남친 있던 사람을 밀어내고 자리 차지 한 거란 말이죠. 그럼 본인도 자리 밀리는 남친이 될 각오 하셔야함요. 지금 당장 본인 남친이 있는 상황인데 전 남친이랑 연락해서 잘된다고 했을때 그 상대방이 다시 전 남친(혹은 다른 남자)에게 연락 안한다는 보장 있을까요?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는게 좋고, 안좋게 헤어졌으면 다시 같은 문제로 다시 헤어질 가능성 커요. 연락 절대 하지마세요 ㅋㅋㅋ
최악이 최고가 될 가능성은 제로도 아니고 마이너스입니다.
제발, 하지마....;;;존심 챙기세요. 정말입니다. 이런 건 최악입니다. 헤어져서 다시 만나서 썸을 다시 타는 거면 좋았는데 이미 다른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양다리인데요. 그냥 새 사람 찾으세요
님 간보는거.. 님이 잘났다면 현 남친 버리고 님한테 감 , 즉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니깐 제발 여기 형님들 말 잘들으세요.. 나중에 후회함돠
청첩장 주려고 만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