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rpg, rpg라고 하면서 대략적인 느낌이나 개념만 알고 있었죠
역할에 맞게 파티를 꾸리거나,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맞추고 등등
근데 멀티나 클래스 개념이 없는 게임들 중에도 RPG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고
몬스터헌터같은 경우는 장비도 있고, 클래스가 나뉜다고 볼 수도 있지만 RPG라고는 부르지 않죠
그래서 RPG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파티 내에서의 역할수행보다는 '게임 내의 캐릭터를 내가 직접 조종(연기)하는' 의미더라구요
근데 그럼 또 궁금한게 GTA같은 경우는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RPG의 범주와는 완전히 다른데
캐릭터를 연기한다는데 있어선 RPG에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고..
뭐 많은 게임들이 장르 불문하고 여러 장점들을 묶어내서 개발되고 있어서 장르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RPG의 정의와 개념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엔 성장, 육성만 들어가면 RPG라 부르더군요 모바일 카드 게임 대부분 RPG라고 하는거보면
노가다
그냥 요즘 게임들은 장르가 뭐라고 구분하는거 자체가 모호하죠
롤플레이는 그냥 가공의 역할놀이입니다. 심지어 과거에는 리얼 롤플레이 문화도 있었습니다. 점차 거기에 게임에 맞게 아이템, 레벨링이 가미되면서 현대의 롤플레잉 게임이 된건데 실제로 롤플레이 문화의 정의를 놓고 보면 게임상에서 롤플레이가 가미되지 않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크게놓고 보면 아주 방대한 장르에요.
gta는 복합장르죠. 개인적으로 게임내에 룰과 퀘스트, 성장요소가 존재하면 rpg라 봅니다.
노가다
그냥 롤 플레잉 겜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플레이어가 게임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역활 수행게임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냥 요즘 게임들은 장르가 뭐라고 구분하는거 자체가 모호하죠
gta는 복합장르죠. 개인적으로 게임내에 룰과 퀘스트, 성장요소가 존재하면 rpg라 봅니다.
사전적 의미는 게임에 있어서 너무 포괄적이라 관용적 의미의 rpg를 좀 더 정립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네요..
요즘엔 성장, 육성만 들어가면 RPG라 부르더군요 모바일 카드 게임 대부분 RPG라고 하는거보면
리듬과 파워, 그리고 집중력!
TRPG에서부터 시작되어 계속 변화해온 장르입니다만, 요즘처럼 하이브리드 게임들이 넘치는 세상에서는 딱히 이건 무슨 장르다 라고 한정짓기 애매한 게임들이 워낙 많으니 딱히 정의를 내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직업(Role Play)이 있고 모험(Adventure)을 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목적(Quest)이 있고 그리고 모험을 하면서 성장(Level)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래벨업을 한다고 해서 RPG가 되는것도 아니고 다양한 직업이 있다고 해서 RPG가 되는건 아닙니다.
롤플레이는 그냥 가공의 역할놀이입니다. 심지어 과거에는 리얼 롤플레이 문화도 있었습니다. 점차 거기에 게임에 맞게 아이템, 레벨링이 가미되면서 현대의 롤플레잉 게임이 된건데 실제로 롤플레이 문화의 정의를 놓고 보면 게임상에서 롤플레이가 가미되지 않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크게놓고 보면 아주 방대한 장르에요.
예~~~~전에 데드라이징 1탄이 rpg냐 아니냐로 엄청 싸웠던 광경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