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내내 극강 액션의 스텔라 블레이드만 하다
완전 고전 감성 액숀RPG를 달리니
재미는 있는데 이거 팔콤 팬심 아니면 추천하기가 좀 어렵네요 ㅎ
이스 오리진과 거의 비슷한 비쥬얼에 진행인데,
맵 자체의 다양성은 펠가나가 낫고
보스전의 구성이나 짜임새는 오리진 쪽이 나은듯.
인벤 리뷰 중에 하드 7시간 쓰여 있던데 개뿔..
숙달된거 아닌 초회차엔 절대 불가능 ㅜ
아마 10시간 정도는 나올거 같네요.
고전 RPG다 보니 길 찾기도 까다롭고 해서
맨땅 헤딩하는 시간이 꽤 깁니다.
브금이 오리지널, pc88, x68k 3가지를 언제든 변경 가능한데
최신 오리지널 브금의 위대함을 느끼는 중..
일러스트는 오리지널과 리파인 버전 선택이 가능한데
전 그냥 게임 내에선 예전 일러스트가 나은거 같아요.
좀 이미지가 많이 파괴되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화차 계승 요소는 없을거 같고
트로피 보니 거의 수집요소 & 레벨 컴플리트에
인페르노 난이도 까지 요구 하고 있어서
가볍게 1회차만 하고 하차 해야겠습니다 ㅎ
스트레스 받을거 같음 ㅠ
뭐... 이스는 그래픽 기대하고 하는 게임은 아니니 ㅎㅎㅎㅎㅎ
그래도 요새 여궤2 나 이스10 에선 연출도 그렇고 비쥬얼은 매우 만족 중입니다 ㅎ
이스8이 인생겜이라 이전 시리즈도 해보려고 몇번 해봤는데 포기했습니다. 지금 하기엔 8~10 정도가 그나마 마지노선 같습니다.
네 2.5D 시절 이스는 스토리 분량도 짧고 내용 깊이도 사실 크게 없기도 하고요 ㅎ
뭐... 이스는 그래픽 기대하고 하는 게임은 아니니 ㅎㅎㅎㅎㅎ
그래도 요새 여궤2 나 이스10 에선 연출도 그렇고 비쥬얼은 매우 만족 중입니다 ㅎ
프사 너무 이쁨 ㅋ
제가 2B를 좀 좋아합니다 ㅎㅎ
이스 셀세타로 입문했는데도 펠가나는 좀 힘들긴 하더군요. 엔딩까지 플탐이 짧은데도 좀 지루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돌이 주인공이고 탐험하는 맛도 있어서 오리진보단 좀 더 재밌게 했네요.
셀세타로 입문이셔도 비쥬얼 압박은 장난아니실텐데 ㅎ 그래도 셀세타는 액션이 워낙 찰지니까요. 오리진, 펠가나 같은 7이전 2.5D 작품들은 당시에 먼저 접한 사람이 아니면 아무래도 역체감이 꽤 오는거 같아요.
제가 어지간해선 그런 말 잘 안하는데 아마 루리웹에서 처음으로 눈썩을거 같단 소릴 했던게 셀세타 소감 남길때였던거 같습니다. 비타인걸 감안한다쳐도 셀세타 그래픽도 너무 충격적이긴 했었어요. 흐리멍텅한 화질에 조악한 3D 그래픽의 첫인상이 너무 나빠서 이런 게임이 왜 평이 좋은지 첫인상만으론 정말 감도 안오더군요. 게임 하다보니 갓겜이 따로 없었지만요. 후반부가 날림인게 아쉬웠는데 아직 한참 재밌는데 끝나버려서 아쉽다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국내 플포 유저들 사이에게도 유명해진 이스8때 저딴 게임이 재밌을리가 있냐는 반응들에 긁히다가도 솔직히 겉보기에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다고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입문이 이스8이라 끈이 짧은데, 그래픽 보단 게임성이라는 생각이라 이스8 정도도 아무 문제 없이 좋다 하면서 했거든요. 그치만 셀세타는 저도 첨에 그래픽 보고 ㅎㄷㄷ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대로 아돌 쓰러진 장면부터 특유의 뿌연 필터 덕분에 비쥬얼이 너무너무 구렸던 ㅜ 그래도 게임자체가 워낙 재미있어서 금새 몰입! 펠가나는 9시간 정도에 엔딩 봤는데, 분량이 엄청나게 짧게 느껴지네요. 막 보스도 진짜 너무 포스 없고 ㅎㅎ 히로인 마져도 비중 공기에.. 기대감이 컷는데 제가한 이스 작품 중에서는 가장 별로긴 합니다 ㅎ
이스8이 인생겜이라 이전 시리즈도 해보려고 몇번 해봤는데 포기했습니다. 지금 하기엔 8~10 정도가 그나마 마지노선 같습니다.
네 2.5D 시절 이스는 스토리 분량도 짧고 내용 깊이도 사실 크게 없기도 하고요 ㅎ
시력이 좋아지는 그래픽
팔콤 딴에는 손보긴 했는데 베이스가 psp다 보니 ..
이스8편부터 10편까지는 개인적으로 지금 즐겨도 그래픽은 별로 신경 안 쓰이는데 오리진과 펠가나는 좀 그렇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재미는 확실하죠 ㅎㅎ
네 9시간 걸리네요 ㅎ 예상보다 더 짧았던 분량. 재미가 있긴 한데 좀 미묘하긴 합니다. 2005년 2010년을 생각해도 음. 제가 한 이스 작품 중에선 가장 밑에 위치 시킬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