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애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걸 좋아하냐?''으으 오타쿠같음...ㄱㅡㄱㅎㅕㅁ'
이런말을 하면 누구보다 열을 내면서
'취향존중'을 외칠 사람들이 정작
자기들끼리는 존중을 안 하니ㅎㅎ
어그로 글은 딱 봐도 티나니까
그런건 그냥 제쳐두고라도
매사에 공격적인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본인한테 단점보다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면
신나게 장점 얘기를 할 수 있고
장점보다 단점이 크게 다가왔다면
신나게 단점 얘기도 하고 그런게 커뮤니티지
뭐 커뮤니티란게 다 거기서거기긴하죠 근데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취향존중이란 말을 입에 달고살 루리웹마저 맨날 똥겜이니 갓겜이니 뭐니뭐니 서로 뭔 말만 하면 시비 걸고 쌈박질을 하니
내껀 취존 네껀 취ㅈ이 기본이니까요. 그런데 전세계인터넷이 점점 공격적으로 바뀌긴했어요.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콘솔중심의 게임정보 싸이트인데.. 소빠 닌빠로 나눠서 싸울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전 비타 런칭때 쯤 루리웹 게시판에 왔는데... 심하게 당황스러웠음.. 비타 일본런칭 분위기가 나쁘니 닌빠들은 회식분위기였는데.. ㅋㅋ
옛날에는 저도 발악하며 싸웠지만 요샌 그냥 여긴 루리웹이니까 라고 웃고 넘깁니다
전 그래서 점점 루리웹 하는 시간을 줄여나가고 잇어요. 옛날에는 실제 겜하는 시간보다 루리웹 하는 시간이 많을 정도로 루리웹 죽치고 앉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맨날 영양가 없는 싸움이나 특정겜들에 대한 욕들이 많아서 이젠 웬만한 글들은 그냥 클릭도 안하고 거르고(어차피 봐봤자 맨날 욕뿐이니) 나한테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뽑아 본 다음 루리웹 끝내고 그냥 바로 내가 할 게임 즐기러 갑니다.
옛날에는 저도 발악하며 싸웠지만 요샌 그냥 여긴 루리웹이니까 라고 웃고 넘깁니다
근데 웬만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다들 그렇더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한 게임 사이트도 매번 독하게 싸웁니다 오히려 루리웹은 귀여운?정도일까요 개들은 죽이니마니 아주 살벌하게 살죠
외국이 더살벌한가요? 저는 국내악플이랑 국내커뮤니티싸움이 세계제일인줄알았네용
뭐 커뮤니티란게 다 거기서거기긴하죠 근데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취향존중이란 말을 입에 달고살 루리웹마저 맨날 똥겜이니 갓겜이니 뭐니뭐니 서로 뭔 말만 하면 시비 걸고 쌈박질을 하니
겜가지고 싸우면되는데 사람을 까니깐 문제 겜아일체.. 오레가 게이무다(세츠나 F 게이ㅁ에이)
루리웹이 유독 취향존중이라는말을 많이쓰고 밖에서는 이미지가 좋진않은데 울타리안에서는 다 그놈이그놈이라 생각하는지 매번 대첩이일어나네용
내껀 취존 네껀 취ㅈ이 기본이니까요. 그런데 전세계인터넷이 점점 공격적으로 바뀌긴했어요.
깨알같이 전세계로 물타기ㅋㅋㅋㅋ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콘솔중심의 게임정보 싸이트인데.. 소빠 닌빠로 나눠서 싸울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전 비타 런칭때 쯤 루리웹 게시판에 왔는데... 심하게 당황스러웠음.. 비타 일본런칭 분위기가 나쁘니 닌빠들은 회식분위기였는데.. ㅋㅋ
싸우다뇨 걍 지들끼리 그러고 노는거...
장단점 나누면서 얘기 나누는건 되려 권장할만한 일이지요. 지금 그게 안되니 분쟁이 나는거구요
그냥 일반 게이머만 모여있으면 덜 할텐데 루리웹에는 업자들도 있고 관심종자들도 있어서 관심종자들이 단점 찾아서 미끼로 하나 던져 놓으면 업자분들이 열심히 쉴드 치기도해요 이런 분쟁만 줄어도 분쟁의 50프로는 사라질거라 봅니다
전 그래서 점점 루리웹 하는 시간을 줄여나가고 잇어요. 옛날에는 실제 겜하는 시간보다 루리웹 하는 시간이 많을 정도로 루리웹 죽치고 앉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맨날 영양가 없는 싸움이나 특정겜들에 대한 욕들이 많아서 이젠 웬만한 글들은 그냥 클릭도 안하고 거르고(어차피 봐봤자 맨날 욕뿐이니) 나한테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뽑아 본 다음 루리웹 끝내고 그냥 바로 내가 할 게임 즐기러 갑니다.
의견이 다르면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햐면 되는데, 현실에서도 의견이 다르면 자기가 맞다고 무조건 우기거나, 화내는 사람 있어요. 황당하더군요. 자기가 말하는 건 맞고, 그걸 인정 안하면 화내고 말이죠. 서로간에 의견충돌이야 당연히 나는 건데, 그걸 토론이나 논쟁을 하는 단계까지는 누구나 같은데, 거기서 서로간에 의견을 다 봤고 좁혀지지 않으면 그대로 끝내거나 결론 꼭 필요하면 서로 양보한 상태에서 맺으면 되는데 논쟁을 시작하면 자기가 맞다고 너무 확신하며 말하면서 상대방이 말하는 건 틀렸다고 해버리면 사실 말이 안되죠. 근데 이게 상상 이상으로 흔해요. 다들 자기가 잘난 줄 알아요. 의견 다르면 다른거지 왜 꼭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어야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정말 논쟁 중후반까진 비슷한 과정이라 이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