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보면 초반부만 하는데도 참 잘 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물론 전투는 좀 어색한 면이 있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그런 재미가 있네요.
그런데 분위기가 참 음산해서... 제가 을씨년 스러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영 적응이 잘 안되네요.
구울 몇마리 처치하는데도 이제는 컨트롤이 첨보단 나아져서 두세마리 정도 피해가면서 잡긴하는데...
그것과 별개로 그냥 구울 보기가 무섭네요 ㅠㅠ
앞으로 확장가면 더 음산해진다는데... 걍 접어야할지 좀 참고 더해봐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차라리 잘리고 고어스러운건 그러려니 하는데 그 특유의 음산함이 참...
제가 유별난건지... 아니면 그냥 조금 참고 더 해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잘 손이 안갑니다.
게임이 자기랑 안맞고 불편한데 억지로 계속 할 필요는 없겠죠
저도 몇번 다시 설치했는데 안 맞는건 안 맞더군요.
저는 스팀으로 사고 처음에 시작하고 돼지피리부로 불러 오는거였나 그거 하다 일어나니 다음 날이라서 그 때 부터 안하네요 뭔가 제 취향에는...
조작감과 개인적으로 조금 루즈한 진행과 다수의 텍스트.. 때문에 안맞더라구요.
게임이 자기랑 안맞고 불편한데 억지로 계속 할 필요는 없겠죠
네... 그냥 이런 분위기가 조금 더 하다보면 익숙해지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초반 지루함 때문에 잘 안했는데, 친구가 워낙 극찬한 거라 다른 게임 지루할 때마다 조금씩하니 적응도 되고 재미가 붙던라구요. dlc 까지 깼어요. 근데 워낙 방대하니깐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내겠어요..ㅋ
음산하고 축축한 그런 분위기는 초반 벨렌이 심하고 대도시 파트 노비그라드나 바이킹 문화 스켈리게 거치다보면 줄어들긴 해요
저도 초반에 그런 분위기때문에 하다 잠깐 그만둔적있는데.. 시작하는 마을이 너무 썰렁한겁니다. 도시로 나오면 밝아집니다. 그리고 확팩은 더 밝아져서 돌심장은 샤니.. 피와인은 동화속 세상이죠.
저도 몇번 다시 설치했는데 안 맞는건 안 맞더군요.
두번째 DLC 하시면 돌아 다니는 것만으로 치유됩니다.
저는 스팀으로 사고 처음에 시작하고 돼지피리부로 불러 오는거였나 그거 하다 일어나니 다음 날이라서 그 때 부터 안하네요 뭔가 제 취향에는...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다른겜이지만 블러드본할때 게임은 너무너무 재밋는데 그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면 머리털이 스면서 닭살이 돋는게 좋다고 느꼈는데 정작 밤에 잠을 청하면 악몽만 죽어라 꿔서 그게 괴로웠죠 재밋다고 느끼는 반면에 실제로는 무서움을 더 느꼈나봐요ㅎㅎ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분위기는 엄청 밝습니다.
조작감과 개인적으로 조금 루즈한 진행과 다수의 텍스트.. 때문에 안맞더라구요.
6회차 진행중인데 할게 너무 많다보니 집중이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