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갓오브워 1, 2, 체인오브올림푸스
세개 엔딩봤는데요
발매 순서상으로는 3편 그리고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다음 어센션을 해야하는데
체인 오브 올림푸스해보니 psp용이라 역시 그래픽이나 게임 규모가 좀 떨어지던데
안그래도 플삼 최고 그래픽이라는 갓오브워3을 하고 나서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하면 괴리감이 심할거 같기에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먼저하고 3편을 하려고 하는데 스토리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체인 오브 올림푸스 해보니 갓옵 1스토리는 기본에 2편의 타이탄과의 대전쟁 이야기를 다루고
대놓고 2편에 떡밥을 뿌린 아틀라스가 등장하는데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역시 3편의 배경 스토리나 3편에 있는 떡밥들은 다루거나 하는거라면
어쩔 수 없이 3편 부터 해봐야 될거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스토리상으로 그리스 시간대는 어센션 → 올림푸스의 사슬 → 갓 오브 워 1편 → 갓 오브 워 모바일 → 스파르타의 유령 → 갓 오브 워 2편 → 갓 오브 워 3편 순이라더군요. 하지만 모바일은 굳이 안해도 문제는 없고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안하셨으면 하신다음에 3편 하시면 될겁니다.
시간대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체인오브올림푸스가 1,2편보다 앞선 시간대라고해도 이것부터 먼저하면 1,2편 스포가 되잖아요 1편에서 게임 진행동안 서서히 풀어나갔던 크레이토스의 과거 애기가 대놓고 나오고 1편에는 전혀 언급없었고 2편의 본작 스토리와 관련된 대전쟁이나 대놓고 외전작을 암시하는 아틀라스 대사들이 2편에 있으니 2편을 하고 나서 체인올림푸스를 하라고 만든것은 당연한거겠지요 실제로 2편 발매 1년 후에 체인오브올림푸스가 나왔고요 그것처럼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도 3편 발매 7개월 후에 나왔으니 3편의 주요 스토리에 언급된 부분들을 다룬다던가 3편 스토리를 보충해준다던가 하는건지가 궁금한거죠 그래야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를 먼저해도 될지 아니면 3부터 할지 결정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