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디트로이트 엔딩소감, 10시간으로 엔딩 봤습니다 (쉬움 난이도, 노스포)

[블러드 스톤]

게임을 하면서 계속 에일리언 코브넌트와 터미네이터2가 떠오르더군요.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로 보아 20년 후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네요.

 

그치만 한 가지, 800만원짜리 안드로이드가 미국에서만 5천만대가 팔리지는 않을 듯..

 

인공지능을 만들어 놓고 그 인공지능을 그냥 쇼윈도 안에 세워놓으면 참..

 

인간이 하는 짓들 중에 제일 잔혹한 짓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사만의 특유의 개성이 있고, 스토리텔링과 중간중간 박진감 넘치는 부분과 생각해볼 많은 부분들이 있기에,

 

시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거나 게임이 조금 빨리 끝난다는 느낌은 커버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의 평점은 82점 입니다.

[◈.키라.◈]

800만원에 카라같은 안드로이드가 팔린다면 당장 살텐데

[TOYHOUSE]

800만원짜리 48개월무이자가능하다고하니. 나쁘지는않을듯해요 ㅋㅋ

[블러드 스톤]

솔직히 저는 여자인데도 카라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지더군요.. 한 달에 15만원이면 괜찮기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