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파크라이3하고 위쳐3를 꼽고 싶습니다.
파크라이3... 드넓은 자연배경과 이를 활용한 사냥같은 전투액션
그리고 그당시 오픈월드게임으로서는 아주 이례적이었던 레일형 게임에서나 볼수있던 몰입감있는 완성도높은 메인미션까지
모든 면에서 저에겐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후속작들이 4만 그나마 평타고 나머지는 죄다 많이 아쉽더군요
위쳐3는 말그대로 그래픽 화려하고 스케일 엄청 크고 플레이타임 긴 RPG게임이 스토리까지 쩔면 진짜 완벽하겠다
이런 게이머의 바램을 딱 하고 현실화한 그런 악마의 게임이랄까요?
하지만 스토리텔링 자체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수면제 게임이라고 칭하기도 하니 취향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기에 인생게임도 가지각색이죠. 누군가에겐 갓겜이지만 다른이에겐 수면제가 될수도있고...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기에 인생게임도 가지각색이죠. 누군가에겐 갓겜이지만 다른이에겐 수면제가 될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