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부터 지속되는 전투 진행 양상이 그대로 반복되네요. 아니 섬의 궤적 시리즈 내내..
1. 네임드 적들과 만난다
2. 전투를 해서 마친다.
3, 이벤트 씬에서 아군들이 헉헉 거리면서 ' 아.. 너무 강하다 .ㅠ' 위기에 몰림.
4. 이때 아군 지원군 난입.
5. 적군들 '훗. 오늘은 여기까지 즐기기로 하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와라'
아니 이런 전투가 한두번도 아니고 시리즈 내내 수십번 반복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
90% 이상의 전투가 이모양이니 어이가 없더군요.
이제 진행하다가 네임드 적 만나도 긴장감 제로입니다. 어차피 싸우다 우리편 난입해서 중단될것이고
적군들은 '오늘은 여기까지' 이러면서 물러날게 뻔하니까요.
계속 이러니 제국 전체를 아우르는 전투가 학교 초등학생 짝꿍 말다툼보다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방금도 1부 마지막 루퍼스 일당과 대결했는데 전투 도중
'이번엔 누가 난입할까?'
이생각만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똑같은 전개 --;
마지막으로 루퍼스왈 '흥. 여흥이 깨졌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 대사 보고 헛웃음이 나왔네요..;;
2부부터는 달라질거라 믿고 진행해봅니다.. 어차피 섬의궤적은 막판에 몰아쳐서 터지긴 하지만..;;
게임이 그냥 반복에 반복이라 똑같습니다. 뒤에가면 더실망하실지도.. 돈아깝단 생각왠만해선 안하는데 이겜은 진짜 돈이아까웠음 가격도 거의 7만원돈받는겜이..
4명작이라고 낚여서 4까지 한내가 멍청이.. 3하고 손뗏어야 됐는데... 다음작은 전안살려구요
3부하는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자면.. `그친구`가 팀원으로 복귀하면 전투는 그나마 들 답답해집니다. 난입패턴은 뭐... 그냥 종특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길어도 3부작으로 끝낼 수 있는건데 억지 플탐늘리기 너무했죠
3부하는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자면.. `그친구`가 팀원으로 복귀하면 전투는 그나마 들 답답해집니다. 난입패턴은 뭐... 그냥 종특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더심해집니다...
2부까지도 똑같음.ㅠ 게임 쪼개기의 폐해.
그냥 계속 똑같아요 개인적으론 그런거보다 더 짜증나는 부분이 있는데 스포가 될거 같아 말을 못하겠네요
노가다좀 해서 레벨 높고, 레어쿼츠 도배하다보니, 보스전에서 그냥 상대방을 아주 비오는날 먼지날때까지 두들겨 패놔도, 전투끝나면 아군들이 헉헉대고 있는거 보면, 정말 섬궤는 연출이 너무나도 부족하죠. 새로운 캐릭 하나 등장할때마다 카메라 앵글 아래에서 쭉 비추는거라던가, 이벤트씬 전환될때마다 주변한번 쭉~ 훑어대는 카메라 앵글이라던가... 엔딩까지 스킵없이 진행한게 놀랍다고나 할까요.
4명작이라고 낚여서 4까지 한내가 멍청이.. 3하고 손뗏어야 됐는데... 다음작은 전안살려구요
게임이 그냥 반복에 반복이라 똑같습니다. 뒤에가면 더실망하실지도.. 돈아깝단 생각왠만해선 안하는데 이겜은 진짜 돈이아까웠음 가격도 거의 7만원돈받는겜이..
저는 3편하다가 포기했었지요. 하궤부터 해오던거라 가능하면 스토리 끝은 볼려고 했었는데 섬궤 시리즈는 더 이상 못하겠더라구요 궤적 시리즈는 다시는 쳐다 볼 일 없지 싶습니다
하궤랑 영벽궤는 여러회차 했는데 섬궤는 이거때문에 손이 잘 안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