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싸게 매입해서 싸게 판매하는 가게였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타 매장대비 가격차이가 2~3천원 정도라 상관없었는데
요즘 보니까 딴 매장보다 7~8천원씩 차이나게 싸게 매입하네요.
예전에 한번 한우리에 데이즈곤 매각하러 갔더니 3만원 부르길래 안팔고 근처 딴 매장갔더니 3.7 줘서 매각,
또 하나는 얼마전에 4만원주고 산거 2만원으로 후려치길래 그냥 안팔고 소장했습니다.
중고나라 찾아보니까 택포 3.4정도로 거래되네요.
어차피 자기들은 손님 많으니까 싸게사서 팔던 비싸게 사서 팔던 마진은 동일하게 챙긴다는 방식 같은데
매각할때는 한우리 가면 손해 막심하니까 한우리에서 사고 타 매장에 파는게 답인듯.
한줄요약 : 중고 살땐 한우리, 팔땐 타매장
데이즈곤 새걸4만원초반에 사는데 매입을 3.7해줘요?
그게 그 소프트만 그럴수도...
원래 한우리에선 매각하는거 아니에요 예전부터 많이 쌌음
이게 예전만해도 2~3천원 차이였는데 최근에 가보니까 확 벌어졌네요. 몰리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뭔가 방식을 바꾼 것 같습니다.
신품은 믿고 살 수 있지만 중고는 다른 매장에서 파는게 훨씬 이득이죠
한우리는 살때 주로이용하고 매각은 다른데서 하세요
그게 그 소프트만 그럴수도...
데이즈곤 새걸4만원초반에 사는데 매입을 3.7해줘요?
귀여운 아르미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매장이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니고 중고 매입을 해야 팔아서 이윤을 남기죠. 오히려 매장측에서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