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 10만원 짜리 게임이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또 눈물을 글성이게 되네요 마지막에
아서의 창백한 얼굴 기침소리 마이클의(마이키?) 비열한 말투 . 막판에 주먹으로 승부볼때 처절합니다....
아서는 바닥에 나딩굴어저서 누워서 더치를 바라보며 말하죠... 난 노력했어.. 그거친 말투로... 죽어가는 말투로...
그리고 정말 아름답고 씁쓸한 석양을 바라보며 누워서 죽음을 맞이하죠......
정말 추천해주고싶어요 모두에게 스포를 말하지 않고는 추천하기 매우어려운 게임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거든요
정말기대되요 다음 후속 레드데드리뎀션도.
ps5 로 또 즐겨보길 희망합니다.
더치가 참 묘한 캐릭터예요 선인지 악인지
악이죠. 타인을 이용해서 결국 자기 이익을 취득하는 전형적인 비열한 갱의 리더입니다.
플스로 디럭스 예약한걸 까먹고 동봉판엑엑을 사서 했었는데 플스 패키지를 팔까하다가 일단 엑엑으로 진행하다보니 물리적으로 가지고 있고 싶어져서 미개봉으로 놔두고있네요. 이렇게 엑/플로 2번째 디럭스를 산거니깐 겜값으로 17?18? 쯤일건데 1회차 엔딩으로도 돈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레데리2에서 유일하게 맘에안드는게 더치를 못죽이는거
8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지만 후속은 또 8년을 기다려야할거 같은
플스로 디럭스 예약한걸 까먹고 동봉판엑엑을 사서 했었는데 플스 패키지를 팔까하다가 일단 엑엑으로 진행하다보니 물리적으로 가지고 있고 싶어져서 미개봉으로 놔두고있네요. 이렇게 엑/플로 2번째 디럭스를 산거니깐 겜값으로 17?18? 쯤일건데 1회차 엔딩으로도 돈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적어도 나는.. 노력은 했어 진짜 레데리1과 레데리2 비장미는 개쩔었어요
더치가 참 묘한 캐릭터예요 선인지 악인지
딸기맛웰치스.
악이죠. 타인을 이용해서 결국 자기 이익을 취득하는 전형적인 비열한 갱의 리더입니다.
빼박 악이긴 한데.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심지어 아서 조차도 양민입장에서 따지고보면 악인걸요. 후반엔 개심하긴 하지만...
레데리1의 맵이 전부 들어 있다는것은 분명 레데리1의 컨텐츠를 리마스터든 리메이크든 뭐든 할려고 했던것 같던데... 소식이 없네요.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