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대전게임좋아하는데 아날로그 스틱 반경을 좀 적게 해주고 대각선부분위치했을때
딸깍하고 위치했다는 느낌만 내게해주면 아날로그로도 충분히 대전게임할것같은데 말이죵,,,
옛날 2000년대초 요상한 아날로그스틱달린 피시용 패드사서 그걸로 에뮬대전겜 한적이 있는데
딱 제가말한 정도였어요
움직임반경이 좁다보니 커맨드 입력이 빠르게 잘먹고 딸깍딸깍 소리가나니 지금 아날로그스틱위치도
엄지느낌으로 가늠되더라구요
군대가서 엄마가 다 버려서-_- 뭔제품이었는지도 지금은 알방법이 없지만...
대전게임만을 위해 저런식으로 만들기엔 다른게임들의 커서이동 속도나 걷기같은 움직임때문에 저리 넓게 유지하는건가 싶기도하네요
대부분의 대전격겜 패드유저들은 아날로그 스틱이 아니라 방향키를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그냥 대전격투 전용 컨트롤러를 따로 사시는게... 보통 콘솔의 컨트롤러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적합해야 하니 어느 쪽에 맞추는 게 쉽지 않죠. 윗분 말씀대로 가이드가 들어있으면 좀 더 정교한 3인칭 액션에는 취약할테니까요.
대부분의 대전격겜 패드유저들은 아날로그 스틱이 아니라 방향키를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전 ps패드 십자키로는 도저히 엄지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옛날 고딩때 십자키로 풍신을 어케 글케 쓰고댕겼는지 지금생각해보믄 참... 늙어서 손가락이 흐물해졌나 -_-);;
아무래도 가이드가 들어가는 순간, 대전격투 이외의 다른 게임을 할때 생기는 디메리트가 커지겠죠. 생각해보면 패드 악세사리로 해결할 수도 있는 부분일 것 같긴 한데... 애초에 대전게임용 패드나 스틱이 따로 나오니, 그냥 그런걸 사는게 속편한거같아요.
진짜 악세사리같은거 하나있으면 좋겠어요 행동반경 줄여주고 4각에 약간 각줘서 느낌주면 충분할텐뎅...
그냥 대전격투 전용 컨트롤러를 따로 사시는게... 보통 콘솔의 컨트롤러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적합해야 하니 어느 쪽에 맞추는 게 쉽지 않죠. 윗분 말씀대로 가이드가 들어있으면 좀 더 정교한 3인칭 액션에는 취약할테니까요.
생각해보면 그케 큰것같아요 대전게임은 지금 대세장르가 아니다보니 그 하나때문에 대전게임에 맞게 설계할수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