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장사는 이익보고 팔았다지만 암만 그래봤자 3파 하드웨어 치킨게임이라 얼마 남지도 않을거고
로열티는 PSN 확장하면 어차피 하드 상관없이 받아먹는 거고
소비자들이 애써 400달러 추가로 내야 살 수 있는 독점겜 판매량 많아봐야 천만장+알파
마인크 3억장 팔리고 배그 6500만에 GTA5가 1억장 넘게 팔려서 인류 미디어 수익 역사를 갈아치우는 시대에
게임 비즈니스 중심에 서 있는 상황에서 하드웨어에만 목매야한다면 이건 이거대로 스스로 족쇄 채우는 꼴이긴 하죠
크게 보면 어차피 플스 1억대 팔아봤자 남는건 생각보다 없는데 자사 게임은 그 필연적 한계 때문에 만약, 6천만장 팔릴게 천만장밖에 안팔린다고 분석이 된다면?
어차피 하드웨어 본진 막강하면 psn만 확장해서 중립 지역인 pc까지 포섭하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훨씬 커질 수 있죠.
어차피 플스5도 AMD 시스템인데 다른 AMD시스템과 엔비디아 시스템에서 PSN이 서비스될 뿐임.
amd 부품을 한두개 쓴거지 amd 시스템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긴 해요. 삼성램 쓴다고 삼성시스템이라고 안하듯 말이에요. 전반적인 설계는 소니가 하거든요.
그 수익이 그대로 다시 게임에 재투자 된다면야
애플폰이 삼성 부품 좀 썼다고 삼성시스템인가요? 시장이 달라요
Ps 독점작들은 소니한테 로열티를 덜 낸다던가 기술이나 투자 자금을 지원받던가 하는 혜택을 받아요. 그 혜택이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을 냈을 때의 수익보다 더 클 지는 모르지만....
그게 마소가 하고 싶은거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