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3-2는 예전에 엔딩 및 플래티넘을 획득했고
최근에 파이널 판타지13과 파이널판타지13 라이트닝 리턴즈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이로써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 끝까지 클리어한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7 RE, 8, 10, 10-2, 13, 13-2, 13-3, 15 이렇게 총 8작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ps4 파이널 판타지15 보다 ps3 파이널 판타지 13 시리즈를 더 재미있게 즐겼네요.
캐릭터에 대한 애정 및 정감이 13이 더 좋았습니다. 전투도 15는 액션인데도 이상하게 13시리즈 전투가 훨씬 재미있네요.
13, 13-2, 13-3 시스템이 다 상당히 달라서 캐릭터 및 세계관은 동일한데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이라 신선했습니다.
13 본편의 경우는 지금 플레이 해도 그래픽이 상당 하네요. 연출 및 풀 음성 대사, 대망의 감동적인 엔딩 보컬 곡 까지 모든게 상당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왠만한 게임보다도 10년이 더된 파판13이 더 나아보일 정도였습니다.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네요.
전투 시스템도 상당히 재미있었고
이후의 13-2나 13-3 역시 전투 시스템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13-3의 라이트닝 리턴즈의 가장 큰 단점은 시간 제한... 이게 공략보고 빡세게 하면 시간이 끝에 몇일 남긴 합니다.
이런 빡센 기분 진짜 게임에서 별로이네요.
공략 안보고 한다면 완전 최악의 시스템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라이트닝 리턴즈 평점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시간 제한 시스템 떄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이드퀘스트의 질이나 2회차 특전 요소는 즐겨본 시리즈 중에서는 역대급이네요.
전투시스템도 7 RE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코스튬 복장의 존재와 인게임에서의 표현은.. 완전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배경 그래픽은 13시리즈 중에서 가장 별로네요. 그래도 라이트닝 인물 그래픽은 지금 봐도 상당히 좋습니다.
13-2도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역시 그래픽이 좀 별로고 스토리가 참 복잡하네요.
13-3 스토리는.. 초반 중반 중후반까지는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오히려 마지막 엔딩이 별로였습니다.
라이트닝 리턴즈에서 중후반부 까지는 여러번 감동 했었는데.. 끝에서... 그래도 13-2에서 벌려놓은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를 나름 깔끔하게 수습하고 끝내서 이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라이트닝 리턴즈 전투시스템은 정말 재미있는데 갑자기 마지막 보스급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전부 즐겨본 바 파이널 판타지13 시리즈 3편 모두 1회차 난이도가 상당히 있게 느껴졌습니다.
3편 모두 정말 수십번 죽었네요. 그래도 계속 도전하니 클리어가 되긴 하더군요.
계속 도전으로 결국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라이트닝 리턴즈도 1회차 노말모드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보스 포함해서 전부 잡고 획득 가능한 모든 트로피를 수집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파이널판타지13 시리즈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파이널 판타지7 RE, 파이널 판타지10 만큼이나 아주 큰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플레이 하지 못한 분들은 pc로도 즐길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 입니다.
끝으로 라이트닝 리턴즈 시간 제한 시스템만 빼면 절대 60점대 받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투는 진짜 잘 뽑음 턴제지만 손이 바쁨.. 근데 이게 3인 파티 일때야 잼잇지 줄창 2인만 팟만 나오다 후반에 가서야 그 재미를 알게 되는데 이게 젤 큰 단점이라 보네요..
15에 가장 큰 문제점은 스토리라 보는 1인.. 본편만 하면 얘네 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싶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15에서 ssd인데도 로딩이 길어서 쉽게 플레이하기 힘들다는 것과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중간에 뻥 뚫려버린 내용, 툭하면 사진 찍자는 짜증남, 액션 게임인데도 밋밋한 전투.. 용과같이 시리즈의 키류 매력이 쩔어서 정말 용과같이5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르씨펄씨.팔씨마모루... 13시리즈 전투 꿀잼이죠. 개선해서 리마스터 내줘도 난 좋을듯...
13편 그래픽은 엑엑으로 하시면 모두 인헨스드 패치가 되어 있어 전부 굉장히 좋습니다.
Judau Ashta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15에서 ssd인데도 로딩이 길어서 쉽게 플레이하기 힘들다는 것과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중간에 뻥 뚫려버린 내용, 툭하면 사진 찍자는 짜증남, 액션 게임인데도 밋밋한 전투.. 용과같이 시리즈의 키류 매력이 쩔어서 정말 용과같이5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로열로 하셧다면 다르셧을텐데요 ㅎ 전투 자체도 펜텀소드를 다얻고나니 쓰는 재미가 상당햇습니다 물론 다찾는게 귀찮앗지만요
15에 가장 큰 문제점은 스토리라 보는 1인.. 본편만 하면 얘네 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싶음
캐리턱에 대해서 몰입이 안되네요. 공감합니다.
전투는 진짜 잘 뽑음 턴제지만 손이 바쁨.. 근데 이게 3인 파티 일때야 잼잇지 줄창 2인만 팟만 나오다 후반에 가서야 그 재미를 알게 되는데 이게 젤 큰 단점이라 보네요..
파이널 판타지7 RE 전투시스템은 정말 시리즈중에서 역대급으로 3인을 액션느낌으로 즐겁게 모두 플레이 할수 있다는 표현력에 놀랬습니다. 가장 재미있던 3인 전투 시스템하면 7 RE가 아닐까 싶습니다.
13은 스토리는 잘모겠지만 중간마다 나오는 cg영상이랑 게임플레이가 재미있었던 기억이있네요
13본편 스토리도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표현력도 상당히 뛰어나게 느껴졌네요.
13도 1탄만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평가가 안좋길래 그동안 13을 플레이 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해보니.. 완전 13본편 그래픽 음악 전투, 스토리 등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안했으면 후회했을뻔한 퀄리티였네요.
저는 13은 스팀으로 13-2와 라이트닝은 엑스로(둘 다 4k 지원) 했는데 전투 시스템은 13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띄워놓고 못 내려오도록 때리는게 은근 중독성 있었습니다 13-2도 띄우기가 있는데 13의 손맛이 더 좋았어요 라이트닝은 시계 시스템이 괴랄하긴 했어도 서브퀘 중에 괜찮은게 조금 있었고 엔딩을 통해 13-2 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13-2를 했다면 라이트닝은 필수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즐겨본 시리즈 중에서 7 RE, 13라이트닝 리턴즈, 13본편 순으로 전투가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9랑 12가 빠졌네요. 제 개인적으론 나머지 작품들 보다 9, 12가 재밌었습니다. 물론 7원작까지 포함한다면 7원작도 재밌구요.
9는 아주 예전에 잠깐 플레이 하다가 말았고 ps4 psn에서 다시 구입하였는데 한글이 아니라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12는 나중에 시간되면 구입해서 꼭 즐겨보고 싶습니다.
르씨펄씨.팔씨마모루... 13시리즈 전투 꿀잼이죠. 개선해서 리마스터 내줘도 난 좋을듯...
르씨펄씨 잊고 있었네요. 리턴즈에서는 단어 언급이 거의 없어서 대화 내용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펄스,팔씨,르씨,마모루때문에 개같이 까이지만 13을 15랑 비교한다는건 13에대한 모욕입니다
그러고 보니 13본편 할때 팔씨, 르씨 단어 계속 사용하길래 내용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13-2나 13-3에서는 거의 단어 사용이 없어서 였는지 잊고 있었네요.
13편 그래픽은 엑엑으로 하시면 모두 인헨스드 패치가 되어 있어 전부 굉장히 좋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9편 꼭 하세요.20년 파판 인생 최고작이였슴다
다. 츼향이죠뭐 ㅋㅋ 13은 하다가 관뒀었지맘
15는 만들다만거라 13이 훨 좋져 13한편으로 스토리도 깔끔하게 끝나고... 13-2랑 3 은 13보다 퀄이 많이 떨어짐
13은 튜토리얼이 너무 길어서 지루함.
13 본편 단점은 정말 지겹도록 일직선인 맵이 별로였습니다. 13-2 13-3는 나름 자유도 극상이라 저는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