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력기인 영웅의 일격과 혈통의 분노, 돌진암살 3렙 찍었으니 이제야 좀 제대로 무쌍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발할라는 잡졸들에게 평타가 워낙 잘 들어가서 적당히 육성만 되어도 무쌍하기 쉬웠는데
오디세이는 평타로 잡졸잡긴 어려워서 스킬로 무쌍해야하는 게임이다보니 창 5렙까지 달성하는게 고비였던거 같습니다.
창 4렙으로도 강력하긴 하지만은 무쌍한다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싶고...
창5렙 찍기위해 꼭꼭 숨어있는 교단원 찾으러다니면서 족치는건 찾는 과정 자체가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발할라에서도 결사단 잡기위해 살인청부업자마냥 단서 얻어가며 찾아다녔었는데 오디세이도 똑같더군요.
다만 발할라보다 힌트가 덜 직관적이라 맵을 샅샅이 뒤져야하는 일이 좀 있어서 쬐끔 더 힘들긴 하네요.
창6렙 찍으려면 남은 교단원 싹 다 족쳐야하던데 교단원 엔딩이 있다하니 다 족쳐볼 생각입니다.
근데 메인스토리 밀어야 등장하는 교단원들이 있는듯하니 일단은 메인스토리 좀 밀어야겠네요.
발할라 확장팩 나오기전까지 오디세이 전부 다 끝내는걸 목표로 달려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세이 초중반이 좀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육성되고나니 앞으로는 술술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게임자체만 놓고 보면 오딧세이가 발할라 보다 훨 나음..
메인 끝나고 고대 유물을 찾아서 아틀란티스 작동시키는거까지 보면 나름 스토리를 신경쓴 게임이란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전에 물음표만 찾아다니다 그만둠
에이보르
평타가 강력한 발할라 전투가 전 더 맘에 들긴한데 창 5렙 찍은 이후론 이제 오디세이 전투도 맘에 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돌진암살로 3명 족치는것도 편했는데 이젠 4명 족칠수 있게 되니까요. 영웅의 일격도 2렙만 찍어도 상당히 강력했는데 이젠 딜이 얼마나 나올지 ㅎㅎ 1업만 더하면 꾹 눌러 암살하는 스킬도 3렙 찍을거 같으니 좀 더 하다 자야겠네요.
메인 끝나고 고대 유물을 찾아서 아틀란티스 작동시키는거까지 보면 나름 스토리를 신경쓴 게임이란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전에 물음표만 찾아다니다 그만둠
사실 저도 그러다가 접었... ㅎㅎ 확장팩 반응이 좋았던걸로 기억해서 이번엔 꼭 오디세이 본편과 확장팩 두개 다 해봐야겠네요. 발할라도 초중반보다는 후반부 스토리가 좀 더 맘에 들었었는데 오디세이는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솔직히 게임자체만 놓고 보면 오딧세이가 발할라 보다 훨 나음..
확실히 오디세이가 발할라보다 꽉찬 느낌이 들긴 해요. 배경이든, 컨텐츠든... 그래도 전투의 타격감이나 평타가 강한 부분과 장비 육성이 간소화된 점에서 전 발할라가 좀 더 맘에 드네요. 편의성도 오디세이 대비 구려진점이 있긴해도 나아진점도 분명히 있고... 스토리는 좀 더 봐야겠지만 초중반 지루한건 도긴개긴인데 선택지에 따른 서사가 발할라쪽이 더 자연스럽고요. 솔직히 이건 취향차이지 뭐가 더 완성도있다 가르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오디세이의 최고장점은 높은데서 떨어져도 안죽는거죠 ㅋㅋ 오디세이생각하고 발할라했다가 높은데서 떨어져서 죽은적있어서 ㅎㅎ
그거 되게 편하긴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