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플스 산 이유를 생각해보면 독점이나 기간독점이 크긴 한데 이 게임들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요
중간중간 텀이 길다보니 결국 스위치도 사고 게임패스도 가입하게 되고..
이러다보니 지갑이 분산되면서 자연스럽게 플스진영에 투자되는 돈이 줄어드는데
거기다 플오 오면서 가격까지 올리고 고가정책 시행한게 결정타였습니다..
8만이면 예전 디럭스 가격이죠 플포시절엔 디럭스도 디엘로 덥석덥석 잘 샀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디럭스도 무시무시해져서 서드파티까지 슈로대 여궤처럼
디엘씨포함 12만원 이상을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테일즈 슈로대 여궤 모두 노말판 샀어요.
이것도 초회특전이나 얼리억세스 인질때문에 발매일에 사는 거지 이조차 없었으면 지출이 더 줄었을거에요.
리터널도 예전같으면 진작 샀을텐데 간만 보고 있고
디엘씨만 본게임값+2.5만인 여궤 얼티밋은 진짜 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독점이 아닌 상황에서 겜돌이가 가심비보다 가성비를 고려하게 만들면 끝난거죠.
게다가 할인율도 엄청 쪼잔해진데다
게임값 오른거랑 시너지가 터져서 할인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별 느낌도 없어
예구 안한 게임도 메이저는 첫 할인에 어지간하면 샀는데 이제 선뜻 구매버튼에 손이 안가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당장 오른 가격 보면 선뜻 돈 쓰기 싫어지긴 하더라구요 PS4 때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차라리 PC나 엑박에 투자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저도 ps4때는 적어도 퍼스트는 데이1에 샀었는데 Ps5들어선 한개도 없어요
예전엔 나중에 하더라도 발매일에 사던가 예구를 하던가 했는데.. 요즘엔 가격도 그렇고 사펑같은 일을 몇번 겪다보니 예구도 안하게 됐네요. 하위호환 되는 엑원엑 샀다가 마음에 들어 엑시엑으로 운 좋게 갈아타고 게임패스로 찍먹하고 있는 중이네요. 진짜 다른건 몰라도 하위호환 관련해선 마소 좀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갑이 잠긴게 첫번째는 소니퍼스트 창렬가격이고 두번째는 가격 올랐으면 그만한 퀄리티가 따라와야되는데 코로나가 겹치면서 되리어 비싸졌으면서 버그미친게임들이 쏟아져 나와서..
겜패스 가성비가 미치다보니 플스로 돈 쓰기가 아깝죠 진짜 하고 싶은거 아니면 천천히 사도 되구요 79800원은 진짜 욕만 나옴
예전엔 나중에 하더라도 발매일에 사던가 예구를 하던가 했는데.. 요즘엔 가격도 그렇고 사펑같은 일을 몇번 겪다보니 예구도 안하게 됐네요. 하위호환 되는 엑원엑 샀다가 마음에 들어 엑시엑으로 운 좋게 갈아타고 게임패스로 찍먹하고 있는 중이네요. 진짜 다른건 몰라도 하위호환 관련해선 마소 좀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갑이 잠긴게 첫번째는 소니퍼스트 창렬가격이고 두번째는 가격 올랐으면 그만한 퀄리티가 따라와야되는데 코로나가 겹치면서 되리어 비싸졌으면서 버그미친게임들이 쏟아져 나와서..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나.. 저도 ps4때는 적어도 퍼스트는 데이1에 샀었는데 Ps5들어선 한개도 없어요
심지어 ps5살때도 ps5타이틀은 안사고 발할라 샀던가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당장 오른 가격 보면 선뜻 돈 쓰기 싫어지긴 하더라구요 PS4 때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차라리 PC나 엑박에 투자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궤적 시리즈의 만들다 만 옷들도 좋아라 가심비로 닥치고 샀는데 이제 가성비를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자업자득이죠.
진짜 제기준 상당한 기대작인 이번에 나올 호라이즌, 갓오브워 아니면 이가격에는 저는 안사겠지요 예전에는 거치형 콘솔독점이면 엑박/플스쪽에서 플스를 샀습니다 플스는 거의 그런 부분에서 이겼었지요 콘솔독점은 거의 플스독점이 되었던 겁니다 근데 이제 거치형 콘솔독점이란건 거의 없게되었어요 남은 독점은 플스독점 뿐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가격 올려먹는 상태가 더 악재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 재정의.문제겠지만 독점작이 1년에 너무 적게 나오는 느낌이에요
퍼스트 기준이요
가겨도 너무 올리고 나중에 그 독점을 PC로도 발매해버리고, 독점의 의미도 없고 플스 자체를 사야할 이유도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정확히는 게임이 적게 나온다기보다는 더 문제가 오래할 게임이 없습니다 가장 문제는 멀티플레이 활성화되어있는 게임이 없다는거죠 그냥 10~20시간정도고 플래티넘까지도 30여시간이면 끝인데 보통 플래까지 가는 사람도 극단적으로 없고 엔딩만 보니 오래 기다려서 10-20시간하고 끝인거죠 그러니 대부분 시간을 버텨줄 게임은 서드들에 의존하게 되어있는거고요.. 사서 몇백에서 몇천시간을 하는 그런 멀티플레이 게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겜패스 가성비가 미치다보니 플스로 돈 쓰기가 아깝죠 진짜 하고 싶은거 아니면 천천히 사도 되구요 79800원은 진짜 욕만 나옴
닌텐도 처럼 스플래툰 대난투 마리오카트 같은 오래즐길수있는 멀티게임을 성공시켜야 할거같네요
리터널 같은 저예산 게임은 제작사에서도 가격듣고 놀랠정도라 49800정도로 나왔어야하는건데좀 급작스런 고가 프리미엄 정책을 펴니 정이 훅 떨어짐. 코에이 프라이스 재림임. 소니 프라이스.
플4 시절에는 웬만한 작품들은 전부 dl로 예구였는데, 플5 들어와서는 리터널 하나 사서 해보고 돈 아까워서 그 뒤로는 지인들꺼 빌려다가 하고 있네요, 좀 늦게할뿐 어차피 플스 게임들은 한번깨고 하지도 않는거 7-8만원씩 주고 사기 싫더군요, 안산지 몇달됐는데 결국 빌려서 안해본건 없으니 더더욱 안살듯
저도 플포시절 님과 비슷해서 디지털로 샀는데 요즘은 디스크로 구매할걸 잘못했다 싶어요. 안하는거랑 못하는건 천지차이라...
가격정책이 좀 너무...하긴하죠..예전에 퍼스트게임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고퀄에 혜자라 불릴만큼 볼륨이 꽉차있는거 였는데 언제 부터인지..그런건 다어디가고...세일 한두번 해야 그가격나오니..그리고 팔콤게임들 12~3만원 넘는거 보면..dl로 솔직히 지갑 안열립니다. 지금 팔콤게임들 거진다 dl로 산거 같은데 시궤부터 할인 기다리게 되었고..여궤도 지금 상당히 고민입니다. 게다가 유통사 넘어가고 할인도 늦게 할뿐더러 많이 짜진 경향이 보이더군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