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아까움
가격대비 성능도 무난했고
버파3 같이 욕먹은 경우도 있지만(그러게 왜 외주를 줘;;)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3d게임들을 큰 퀄리티 다운없이 집에서 할수있는건 큰 장점이였는데..
스페이스 채널이나 젯셋 같이 특색있는 게임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플2 발매전에 공백이 꽤 있었고 실제로 그 기간 꽤나 잘팔린걸로 아는데
순식간에 폭망할줄이야;;;
근데 다시 생각해도 rpg가 너무 없긴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까움
가격대비 성능도 무난했고
버파3 같이 욕먹은 경우도 있지만(그러게 왜 외주를 줘;;)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3d게임들을 큰 퀄리티 다운없이 집에서 할수있는건 큰 장점이였는데..
스페이스 채널이나 젯셋 같이 특색있는 게임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플2 발매전에 공백이 꽤 있었고 실제로 그 기간 꽤나 잘팔린걸로 아는데
순식간에 폭망할줄이야;;;
근데 다시 생각해도 rpg가 너무 없긴했네요
달려영아
추천 0
조회 29
날짜 05:12
|
루리웹-0999291455
추천 0
조회 71
날짜 03:44
|
잰잰바리
추천 0
조회 96
날짜 02:59
|
루리웹-8371350468
추천 0
조회 162
날짜 02:43
|
요강따꿍
추천 0
조회 50
날짜 02:33
|
피노키오119
추천 0
조회 52
날짜 02:31
|
루리웹-4495572504
추천 1
조회 339
날짜 02:09
|
(.·););););););)
추천 1
조회 78
날짜 01:45
|
-미카엘
추천 0
조회 244
날짜 01:37
|
미미큐
추천 0
조회 510
날짜 00:41
|
해눈임
추천 2
조회 437
날짜 2024.05.25
|
B0Y
추천 1
조회 468
날짜 2024.05.25
|
오덕전사
추천 0
조회 234
날짜 2024.05.25
|
35년차 콘솔게이머
추천 0
조회 176
날짜 2024.05.25
|
타치바나마리카 존예
추천 0
조회 152
날짜 2024.05.25
|
35년차 콘솔게이머
추천 0
조회 289
날짜 2024.05.25
|
선미
추천 1
조회 411
날짜 2024.05.25
|
로봇매니아
추천 3
조회 399
날짜 2024.05.25
|
Trust No.1
추천 0
조회 809
날짜 2024.05.25
|
응아냐
추천 0
조회 371
날짜 2024.05.25
|
루리웹-9704476272
추천 1
조회 312
날짜 2024.05.25
|
플오입문자
추천 1
조회 360
날짜 2024.05.25
|
찬란한인생-
추천 0
조회 147
날짜 2024.05.25
|
hitit
추천 0
조회 788
날짜 2024.05.25
|
와우베리굿
추천 1
조회 512
날짜 2024.05.25
|
루리웹-9704476272
추천 0
조회 513
날짜 2024.05.25
|
한점한잔
추천 0
조회 217
날짜 2024.05.25
|
Addedtime
추천 0
조회 535
날짜 2024.05.25
|
일단 큰 단점으로 꼽는건 패드의 내구성이었던 거 같음.. 트리거가 쉽게 망가짐... 그 외에 이 기기가 빨리 망했던 건 복사가 너무 쉽게 빨리 풀려서인거 같아요. 당시 별도의 찹같은것도 필요없이 CD롬에 구동가능한 게임넣고 돌리면 그냥 돌아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같이 온라인 중심에 펌웨어로 조정이 가능하면 모르겠지만, 당시 기기는 한번 쉽게 뚫리면 타격이 컸져. 저도 드캐 당시 50만 이상 주고 샀던거 같은데 코드베로니카 제일 재밌게 했네요.. 판타지 스타 온라인은 멀티 해보겠다고 별지랄 다했지만, 그지같은 프로바이더 연결 때문에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이모션엔진~ 드캐보다 20배 강력한 폴리곤 성능~ 요딴 구라마케팅과 ps1의 대성공으로 ps2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서.. 선발매 했음에도 ps2 나옵니다~ 라는 카피 하나에 와르르 무너져버린게 너무 아쉬운 명기죠 :)
내 사랑 드케, 새턴. 요절해야 매력이 느껴지는건지 암튼.. 둘 다 일찍 죽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뭐 지들 무능력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 가장 큰 이유였긴 했지만
너덜 너덜 할때 역대급 제작비 바른 쉔무가 막타친듯ㅋ
버추어스트라이커2를 집에서 할수있었던것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신기세계 레볼루션 ㅠㅠ
일단 큰 단점으로 꼽는건 패드의 내구성이었던 거 같음.. 트리거가 쉽게 망가짐... 그 외에 이 기기가 빨리 망했던 건 복사가 너무 쉽게 빨리 풀려서인거 같아요. 당시 별도의 찹같은것도 필요없이 CD롬에 구동가능한 게임넣고 돌리면 그냥 돌아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같이 온라인 중심에 펌웨어로 조정이 가능하면 모르겠지만, 당시 기기는 한번 쉽게 뚫리면 타격이 컸져. 저도 드캐 당시 50만 이상 주고 샀던거 같은데 코드베로니카 제일 재밌게 했네요.. 판타지 스타 온라인은 멀티 해보겠다고 별지랄 다했지만, 그지같은 프로바이더 연결 때문에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내 사랑 드케, 새턴. 요절해야 매력이 느껴지는건지 암튼.. 둘 다 일찍 죽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뭐 지들 무능력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 가장 큰 이유였긴 했지만
그때 am2가 쉔무 만든다고 바빠서 외주 준건데 베타 개발킷으로 6개월만에 만들어 내라고 했으니 세가가 참 양심이 없었죠.
패드 개무겁;;
개성넘치고 특이하고 개ㅁㅁ같은 게임들이 많았는데 그게 다 재미면에서 워낙 명작들이라서 아직도 기억나긴 합니다 아케이드 라인업 미쳤고 스포츠게임 라인업들도 미쳤죠
이터널 아카디아
게임은 진짜 아무거나 골라해도 잼난게 엄청많았는데 패드내구성이 너무구려서..
패드 생긴것도 참..
이모션엔진~ 드캐보다 20배 강력한 폴리곤 성능~ 요딴 구라마케팅과 ps1의 대성공으로 ps2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서.. 선발매 했음에도 ps2 나옵니다~ 라는 카피 하나에 와르르 무너져버린게 너무 아쉬운 명기죠 :)
너덜 너덜 할때 역대급 제작비 바른 쉔무가 막타친듯ㅋ
버파3는 왜 본인들이 이식을 안하고 외주를 줬는지 이해가 안감 ;;
98년인가? 드캐, 버파3tb,세가 버파 전용스틱, 세가랠리2 이렇게 68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한 달 후에 중고로 팔았지만 ㅜㅜ
저도 드캐 참 좋아했어요 크레이지 택시 젯셋라디오 컬트셉터 정말 재미잇게 했었지요 패드에 꼽는 진동팩인가도 특이했고. 멀티를 할수 있던것도 좀 시대를 앞서갔고. vga박스에 연결하면 정말 깨끗한 화면을 보여줬죠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게임기 입니다. 아직도 보유중이고 패드는 적응되서 그런지 듀얼쇼크보다 더편하고 격투게임 기술도 곧잘썼네요
근데 발매된 소프트들 보면..솔직히 할거 없어보임;
그나마 대형 서드중에 캡콤이 발매좀 해줬고, 다른 서드들은 외면했죠. 저도 드캐 참 좋아합니다만 게임 안나오는 하드웨어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버추어스트라이커2를 집에서 할수있었던것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