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지만 미분양(?)된 게임입니다. ㅎㅎㅎ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니 얼른 요청해주세요~! ㅋㅋㅋ
여덟번째 나우눔은 95년도에 시에라에서 출시한 시저2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은 엔하위키에서 발췌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일단 한번 빠지면 제대로 된 도시 하나 세우기 전까지는 빠져나오기 힘든 게임중 하나다.
따라서 최대한 길을 단순화시키고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도시계획을 실행시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건설 시뮬레이션이긴 하나 도시와 도시간의 무역도 가능하고 로마 제국의 군단을 거느려 적군의 침입을 막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순한 시장이라기 보다는 로마제국의 집정관 혹은 총독의 개념이다.
시저1,2는 도스 시절 게임이고 시저3는 유명한 고전명작이며 시저4도 매니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작.
이후로 개발사는 파라오와 파라오 확장팩 클레오 파트라 및 제우스(확장팩 포세이돈), 엠퍼러:라이즈 오브 미들 킹덤 등을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의 개발사는 임프레션 게임즈라는 회사로 시저3 역시 이 회사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단지 1995년 해당 개발사가 시에라에 인수되면서 그 이후에 나온 임프레션 게임즈 사의 게임들의 유통을 시에라가 전담한 것. 이 개발사는 비벤디에 의해 2004년에 폐쇄되었고 이때 퇴사한 사람들이 새로 만든 회사가 시저4를 개발한 틸티드 밀 엔터테인먼트이다.
당시에는 나름 그래픽이 괜찮았던 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심시티때문에 뭍혀버린 비운의 게임이 되었지만...
게임화면은 인터넷에서 올라온 것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