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네요. 버그 픽스는 없는 것 같고, 혹시나 넘어가면 생길까 싶어서
서브미션을 클리어하니 다시 그림자가 생겼습니다.
그림자 퀄리티를 높여주는 패치는 없나 모르겠네요....
도난 차량에 대한 조사 중 듀이 차판매점의 직원인 델 가도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지원되는 모든 게임에는 샤픈효과를 먹이는데, 이 게임은 샤픈을 먹여야 확실히 게임이 사는 느낌이 납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다 샤픈효과를 주면 더 선명하고 텍스쳐도 좋아보이긴 해요..ㅎㅎ
지도를 보면 ? 표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Hidden car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봐야 이벤트 진행되면 기본 경찰차량으로 바뀜...ㅎㅎ;;;;;
이 차는 배트맨 차 같네요.
불법 시내 경주를 하고 있는 현장을 급습합니다.
델 가도와의 추격전
저 Hot rod 차량은 마피아 2에서도 갱들과의 복수전 할 때 갱들 본진에서 훔칠 수 있는 차량인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표정하나는 끝내줍니다. 이 게임 ㅋㅋ
차량 라이트는 마피아 2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이 게임의 라이트 표현은 디아블로 3의 날개 표현과 비슷합니다.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똑같은 모습
카페 앞에서 뺑소니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통계 형사 펠프스는 사건을 해결하러 현장으로 향합니다.
기자들은 와서 사건 사진을 찍고, 검시관은 사체 상태나 주변 상황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체도 막 만지고 주머니도 막 뒤지는 40년대 현장검증 ㅎㅎㅎ
이 때야 지문수사같은 건 없었을 테니까요...
이 사건 오프닝에 비틀거리다 지나가는 차에 치여 죽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하는데, 그것을 통해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검시관이 급하게 불러 병동으로 향합니다.
검시관은 칼로 인한 자상으로 흉부가 찔린 것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카페를 조사하다보면 나오는 칼을 통해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피해자 집으로 찾아서 부인 패티슨을 잡으로 가는데...
패티슨의 내연남이 이 사건의 주동자로 도망가다 행인을 잡아 인질로 삼고 있습니다.
내려놓으라고 내려놓을 리 없겠죠...
조준을 하다보면 인질범이 움직여서 총을 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그 때 쏘면 됩니다.
인질범을 살릴 수 있나 싶어 팔에 총을 쏘니 비틀거리다 인질을 죽여서 그냥 자비없이 죽여버렸습니다.
이 후 차량 도난에 대한 사건이 접수되어 그 사건을 조사하러 왔습니다.
해당 차량을 몰고 도주하는 용의자(로 추정)
하지만, 그는 적법적인 절차를 밟아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차량을 구매했다는 쿰스 자동차사로 향합니다.
gta보다 그래픽이 훨씬 딸리네요;;
오리지널로만 따지면 GTA4보다 훨씬 좋습니다. ENB 실사패치를 하면 당연히 GTA4보다 밀리구요..ㅎㅎ;;; 아마 ENB 패치를 한 GTA4를 능가할만한 오리지널 게임은 없을 듯....
잼나겠네요!! 얼렁 한글화 되길!
재밌어요. 한글로 다 알아들으면서 하면 더 재밌긴 하겠지만..ㅎㅎㅎ 이건 대사 로그가 있어서 모르겠으면 사전 찾아보고 하면 되서 나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