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로 이제 의뢰까지 완료했고 곧 만렙인 마당인데...
아직도 제대로 된 스킬체계를 갖추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실험중인데
그 와중에 깨닫게 된 이글다이브에 대한 응용법 하나를 적어보려고합니다.
위의 짤과 같이 꽤 글레디에이터나 오크처럼 덩치가 큰 적에게 유용합니다.
인간형 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일단 커맨드가 점프버튼 세번인데
결국엔 이단 점프후 발동하는 기술이 되는것이지요
덕택에 공중폭격의 이미지가 되지만
저공폭격시에는 위짤처럼 한명에게 집중난사도 가능합니다.
전탄 집중시에는 토르에 버금가는 위력이라 쓸만합니다
저공폭격을 위해선 2단 점프후 최대한 내려왔을 때 발동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대와 붙어있다면 뒤로가는 점프 후 앞으로가는 점프를 하며 내달리는 것도 좋습니다
후방회피 후 점프를 하고 다시 전방점프를 하며 내달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여튼 요지는 낮은 위치에서 발동이 되겠네요
고정적으로 저렇게 많이 때리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저공에서 발동하면 집탄률이 높아져서
적들이 한데 몰려있다면 상당히 쏠쏠한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속성에 약점이 있는 적이라면 더 그렇지요
주력으로 쓰기엔 묘한 감이 있습니다.
고정적으로 저렇게 대부분의 탄이 한명에게 맞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드워프 스킬 찍는데 있어서 이글다이브를 찍을찌 어떨지 고민하는 분들께
이런 응용법도 있고, 이 방법이 괜찮다면 찍어보실만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좋은 팁이네요. 구석에서 벽보고 쓰면 모이는 효과가 있어서 살인토끼의 경우 토르해머보다 더 빨리 구워버리기도 하죠. 이글다이브가 재미있는 기술을 맞다만 제대로 쓸려면 아웃버스트도 찍어야 하고 조건도 많이타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광역 경직,스턴을 유발하는 잡기나 주력딜 토르해머에 비해서 많이 밀리며 딜로스 감소를 위한 프렌지도 찍는다면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집니다. 그래도 주력은 토르해머이며 드워프 스킬포인트가 넉넉치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기에 서브공격기 선택에서 한번 고려해볼만 합니다.
어디까지나 서브공격기죠 저 같은경우엔 전 캐릭터가 파이터라 파이터 목걸이 차다보니 터프니스를 찍지 않았습니다 덕택에 스킬포인트가 좀 남더군요^^
저렙때 1렙주고 한 번 써봤는데 후경직이 너무 심해서 안쓰는데 데미지가 잘나오는건 몰랐던 사실이군요
후경직이 회피로 캔슬이 되는것도 같았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여러가지 셋팅해봤는데 맨손드워프 보다는 던지기 + 폭탄병 조합이 저는 좋더군요 이글다이브도 뺄수없고 어떤상황이든 대처가 가능해서..
이글다이브는 토르후에도 데미지가 유지되니 보스전에서는 아주 좋은 서브공격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