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시간도 꽤 널널한 편이고,
이번에 마음 먹고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정말 기쁨과 영광의 8월22일 아침입니다.. ㅋ ㅋ
플스1 시절에는 시리즈1은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주변에서 아무리 어렵다고 떠들어도 귓등에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
제 삶에서는 블러드본과 동급으로 성취감을 준 게임이네요.
처음엔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가 정말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모든 보석 모으기 미션을 진행하면서 스테이지 클리어가 우습게 느껴졌고,
타임 미션 클리어를 진행하면서.. 보석 모으기는 정말 우습다고 느껴졌습니다..
모든 스테이지 타임 미션을 클리어해도 플래티넘이 안 떠서 또 좌절.... 알고보니 모든 미션 금색 이상......
다른 스테이지는 정말 어찌어찌 달성했는데.. 하이로드는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저 위의 사진이 바로 하이로드 금색 달성의 순간..... 정말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던 순간입니다.. ㅋㅋ
(하이로드 타임미션은 개인적으로 블러드본 루드비히,로렌스 이상의 레벨이었습니다)
전세계에 저보다 앞서 밴디쿳1 플래티넘 달성하신 선배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정말 성취감 군대전역급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구름다리는 옆에 줄타는 꼼수써서 완료했네요 그래도 어려운... 2 도 타임어택은 만만치 않더군요 3 조금만 더하면 1,2,3 모두 플래티넘이네요 뿌듯합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 줄타기 하더라도 하이로드 타임미션은 정말 쉽지 않죠. . 밴디쿳 플래티넘 유저분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플래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블본할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네요 진짜 진심 어렵네요ㅋㅋㅋ
답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 끈기를 가지고 계속 도전해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 타임미션 하시면 느끼시겠지만 블러드본보다 이상이면 이상이지 난이도가 더 낫지는 않더군요.. 정말 다시 쳐다보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특히 하이로드는 정말... 후.. 말도 안 나오네요
아 그리고 ㅣ탄 로스트시티 두번째 스테이지를 진짜 못 깨겠어요ㅠ 다리가 밟을때마다 기우는 부분에서 점프해도 닿질 않네요ㅠ
그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숏점프 연습을 조금만 하시면 충분히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거였군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이 스테이지 더럽죠,, 옆에 줄타서 가도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무료dlc맵도 클리어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