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는 도중 태극기가 보여서 엇? 하고 반가운 기분 절반
남은 절반은
무슨 의도?로 태극기 귀신을 넣었을까?
설마 나쁜의미? 라는 살짝 신경 쓰이는 기분 절반...ㅋㅋ
요마와리1과 2 엔딩도 다 봤었는데...
개인적으론 3은 뭔가 피지컬?을 좀 요구하는 게 많네요...
물론 제가 패트 컨트롤이 거지 같아서 어려워하는 게 있긴 한데..
그래도 확실하긴 1이나 2보단 좀 컨트롤이 필요하거나
순발력이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남들은 그냥 쉽게 넘어갈 곳은 전 수십번 리트라이를 하는...
지금 추억 장소 3개 찾고
4번 째인 터널의 추억 진행 중인데..
저기서 저 태극기 귀신을 만났네요...ㅎ
무덤에 물 좀 떠다주려는데 겁나 죽고 있네요(제가)
터널이면...그 강제 동원되신 분들이 거기 많이 끌려가서 희생당한 사건들이 종종 있어서...터널에 태극기귀신을 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