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서바이브 한지 보름 정도 된거 같은데 해보니까
기존 메탈5랑 비교하면 당연히 즐길 요소가 부족해서 많이 빈약한데
그럼에도 서바이브 만의 특징이 있네요.
황량한 사막에 청정한 지역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과
안개가 있는 곳은 밤에 등대 빛을 찾듯
지역 이동할때 묘한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안개 지역은 맵에 마커가 사라지는데
사라질때 사라지는 지점을 잘 눈여겨 봤다가 그 길로
쭉 가고 빛이 보이는 지역으로 가면 대부분
웜홀 작동 지역은 빛이 비추는 구역이 많기 때문에
찾기가 수월한 거 같네요.
근데 개선되야 할 점도 보이는데
양파나 감자 농사 짔는데 밭을 구역 이동했는데도 저러고 있네요. ㅋㅋ
스토리 및 볼륨이 빈약한 부분은 있지만 똥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중박 이상 입니다. 적어도 이 게임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스토리 클리어 후 서브클래스 스킬 개방 까지 해봐야 합니다.
맨땅에 물 ㅋㅋㅋ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죠 ㅎㅎ
저도 엄청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재밌게 잘만든 게임이긴한데 불편한게 좀 많아서 그게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장비 보충할때 좀 불편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