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같은 성능으로 하향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스페시네프와의 대전입니다. 이상하게 초중급에서 제가 사용하는
아팜드 B로는 스페시네프 잡는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사람보다 더 쉽게
저한테 다 졌습니다. 근접 공격이 강한 캐릭터의 경우 스페시네프와 대결할때 근접으로 몰아붙이는 방법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성능이 구린걸로는 최고급인 아팜드 C와의 대전인데 저는 대전해보면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고전하면서 겨우 이겼네요. 운이 안따라줬으면 이기기 힘들었을 겁니다.
3번째 라운드에서 저도 큰 실수 하나했고 상대방도 큰 실수 하나했는데 약간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죠. ^^
저는 발루룬, 사이퍼, 안젤란, 발바도스 등에 굉장히 약한데 이상하게 실력이 좀 올랐는지
어느정도는 공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의외로 밑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플레이하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머셔너리키리 (keveni) 3270 랭크포인트
오토메이트 (NIGHTRUTH-) 3178 랭크포인트
지렁이 (jibang5) 3141 랭크포인트
3명이 전부 랭크포인트 3천을 넘었습니다. 처음 목표가 3천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되었네요. 최종 목표는 8천점
까지는 가고싶은데 그럴려면 약 400 등 안에는 들어야되네요. ㅠ..ㅜ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짧게 5천점까지라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왠만한 일 없으면 매일 밤에 접속하니 같이 플레이해요. ㅎㅎㅎㅎㅎ
3천은 생각보다 쉽게 갔지만, 8천까지는 많이 험난할거 같다. 이거 트로피 포인트가 8천이라니 제작진 너무한거 아님? ㅋㅋㅋ
조만간 같이 대령으로 진급하는거다. 알았나? ㅎㅎㅎㅎ 트로피 조건보면 일본 제외하고 사실상 플래 따지 말라는 수준의 조건들도 좀 보이긴 한다. ㅎㅎㅎㅎㅎ
하하하 다들 열심이구만~ 지금 잠 와 죽겠다
오늘은 얼른 자라. 피곤하게 해서 미안하구먼. ㅎㅎㅎ
다들 친구분들이셔서 재밌게 하시네요.. 저는 친구가 트윈스틱 기다리고 있어서 그때되면 같이 연습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확실하게 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는 트윈스틱 나올때쯤이면 이미 너무 늦지 않나요? 그냥 지금 기회될때 바짝 달리는게 좋을 거라고 봐요. ㅎㅎㅎㅎ
시원스러운 플레이 보기 좋네요. 자기 유리하면 무한 대쉬로 도망만 다니는 사람 만나면 정말 발암..
전 게임할때 성격이 급해서 도망다니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어차피 상대가 도망가면 저는 잡을 수 밖에 없는지라 영상과 같은 형태의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죠. ㅎㅎ
잘봤습니다 작업하던 프라모델이 마무리 단계라 게임을 안하고있네요 2천 돌파 했을때 기분 좋았는데 다들 3천이시라니..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빨리 같이 분발해서 달리는 겁니다.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