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맵 좁은 것보다 더 실망한게 이거 였는데요.
목적지가 없으니 대중교통이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고 이리저리 헤매면서 쓰잘데 없는 교통량 발생
거기다 구석진 곳은 자원이 남는데도 제대로 공급이 안되서 망해감 ㅈㅈ
도시는 어떡하든 굴러가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컨트롤이 잘 안되니 빡치고
버그까지 계속 발생하니 걍 접었는데요.
요즘엔 이런류 게임이 잘 나오지를 않으니 뭔가 아쉽네요.
인디나 소규모 제작사는 결국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심시티를 믿었는데
그걸 고치면 농담이 아니라 심빌리지가 될지도... 그냥 버스 노선 같은거 만들 수 있게해주면 좋은데
행복합니다. 도시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