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오픈베타 시작과 함께 레벨이 더욱 추가된 인리스티드에 모두 접속 하고 있는 이때에
모두에게는 어이가 터질만한 사건이 생겻으니. 초탄 부터 랜덤 타격점이 그 부분입니다.
초탄 부터 원하는 쪽으로 가지 않는 상황 (볼트액션 총을 제외한)이 부여되어 가뜩이나 서버의 핑 차이로 인해
정말 예측샷을 해가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 유저입장에선 어이가 털릴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외국 포럼이나 스레드 등에서는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는등 상황이 어찌될지는 추후 지켜 보아야 할것 같군요.
노르망디에 판터가 추가되어 추축군 유저들 입장에선 점보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매우들 좋아라 하고 있고, 미군 유저들도 점보가 원래 못이기니
그러려니 하는 입장이지만 서도 판터라는 강한 탱크의 등장으로 조금은 힘들어질 전망인것 같습니다. 미군에 추가시켜준 G10의 경우 보병 보다는
전차 저격으로 만들어진 탱크 이다보니 지금 인리스티드에서 제병협동 등이 불가능한 탱크라 아무래도 추이를 좀더 두고봐야 겟지만, 이번엔 확실히
추축군 측이 좀더 좋아진 패치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판저 파우스트와 바주카가 추가도 손에 꼽을수 있는데, 판저야 베를린 에서도 나오는 상황이라 익숙하지만, 추가된 바주카의 경우엔 고증대로인지
생각보다 탱크를 잡는게 수월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몇번 실험삼아 연습장에서 쏘아 봣지만 관통은 잘 되는데 데미지가 피앗트 보다 더 떨어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다가 피앗트는 들고 뛸수 잇지만 바주카는 걷기만 가능하여 기동측면에서도 피앗트 보다 떨어지기도 하구요.
STG 의 시초기라 하는 MP43은 최종레벨 답게 정말 강력하고 무반동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FG42 에 이어 또다른 대독일 총이 등장한 상황이니
미군 유저 입장에선 뭘케 다 좋은가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M2 카빈 가늠자가 버프를 받았어도 데미지가 풀업을 해야 8뎀인 상황에서 무언가 큰
메리트는 없고 조금 나아졋구나 정도만 생각이 드는군요. 아울러서 M1톰슨도 돌격병 전용으로 등장 하니 비슷 비슷 하다고 해야 할까요?
노르망디 에서 튀니지로 무기를 보낼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 되엇으나, 특정 레벨을 올려야 튀니지 나 노르망디로 보낼수 있다고 하니, 이부분은 아무래도
또다른 양학과 더불어서 처음 입문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이렇게 조치한듯 보입니다. / 물론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노르망디에서는 연합군과 추축군 따로
튀니지에서 연합군과 추축군 따로따로 올리는 시스템 등으로 인하여 시간 투자 혹은 프리미엄 등을 사게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어서 답답함을 지울수 없지만,
나름 밸런스를 맞추려는 모습은 보여서 그나마 좀 괜찮은가? 싶다가도 아직도 산재해 있는 버그 등을 고려하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버그 하니 아직도 어이없는 버그 같은게 전차병에게 소형가방을 쥐어주고 수리킷과 힐팩을 쥐어 주엇는데 내려서 수리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는지.
이녀석이 수리도 하면서 붕대를 감더군요. 하물며 라이트닝G가 뜨면 하복 과 썬더볼트가 잠겨서 이륙 못하는등 아직도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한동안 또다른 패치(무기부품 -> 카드 로 업글)를 기다리면서 노르망디 튀니지 베를린에서 구를것 같군요(아 모스크바는 너무 답답해서 못하겟어요)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인리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