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에선 생각보다 꽤나 활약했네요
보스전에서 한명한명 데미지가 생각보다 안들어가서(셋이 합쳐서 턴당 데미지가 400 언저리)
노아, 세이, 메리사의 마스터 콤보로 600-700정도 박았네요
영웅콤보+최종보스에게 도달할때까지 주운 LV5짜리 봉석으로 계속 패니 무난하게 깼습니다.
딴 봉석은 둘째치고
LV5짜리 암속성(전체공격 법사캐가 쓰면 대충 300-400 언저리 나옴) 토속성(아군 전체 3턴간 1회 무적) 화속성(단일 대상으로 400-700정도 데미지)
이렇게 한 10턴 좀 넘기니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솔직히 봉석 특정상황말곤 별로였는데
LV5 봉석은 애초에 센 마법들이라 그런지 상당히 쓸만했네요
제가 드랍률 업 악세 끼고 간 탓인지 최종 던전에서 봉석이 모자란적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최종전치고 너무 긴장감 없이 이긴거 아닌가 싶긴하지만
그래도 드디어 숙제 하나 끝낸 느낌이
극딜 넣을때 봉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