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톨 휩 두 번째 캠페인 [Smoke & Thunder] - Shot in the dark 스토리입니다.
[Shot in the dark] 개요
내가 광산에 잠입한 동안, DYNAMO의 특이한 발명품에서 테스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Shot in the dark] 스토리
DYNAMO의 광산에 잠입해 있던 도중, 제시는 이상한 발명품을 목도합니다.
"저게 대체 뭐야?"
DYNAMO의 광산의 적들은 정체불명의 역장을 방어막으로 두르고 있었습니다.
"뭐야, 붐스틱에 붙어있는 거랑 똑같은데?"
제시의 말 대로 색과 파장 모두 '붐스틱'의 전자기 아크와 너무 흡사해보입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이런 짓을 할 사람은 딱.. 한 명밖에 없는데..."
제시는 불안감이 엄습하지만, 일단 광산을 돌파해보기로 합니다.
머지 않아 아크 전자기장으로 보호막을 두른 적들이 등장하네요.
강력한 '붐 스틱'으로도 한 번에 쓰러지지 않는 강력한 적이었습니다.
"하! 다행이군, 죽일 수는 있어서."
제시는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제시는 광산 곳곳에 위치한 폭탄이 실린 광차들을 적극 활용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광산의 끝에는 엄청난 크기와 길이의 열차가 있었습니다.
"뭐야 이 엄청난 기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