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회차 즐기신 분들 많은 상황에 겨우 초회차 엔딩 남겨두고 글쓰는게 좀 멋적지만...
처음 중국게임이라고 하는 편견으로 시작해서 2-3장까지도 꾸역꾸역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하면서 계속 놀랐던건
굳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디테일하게 묘사해놓은거...이건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놀라고 있는 부분입니다. 인력으로 밀어서 그런가
배경묘사에 허접한 부분이 없네요. 아마 이건 다른회사들도 여러문제로 따라하지 못할 그들만의 치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 보스들도 재탕이 거의 없고, 패링계열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는걸 중반이후부터 강하게 느꼈고,
어제 이랑진군 근 3일만에 잡았는데, 공략방법없이 그냥 했으면 한동안 더 고생했을정도로 어렵긴 하더라고요.
한동안 계속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 있을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게임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처음으로 깨달은 작품이네요, 좀 무섭기도 합니다.
패링이 2개 있죠 바위육신 하고 간파 저도 6장부터 간파 쓰는데 어렵지 않아요 약공 강공, 약공 3번 강공 에서 간파 잘 들어갑니다
그게 잘안되요..ㅎㅎㅎㅎ
봉 게이지 1개 있어야 됩니다 봉 게이지 1개 있으면 간파 되게 잘 터집니다 특히 적이 점프 후 공격하는건 약 강 하면 바로 간파 터지는게 간파 후 2번째 강공이 안먹히는 패턴이 꽤 있는데 그건 스스로 해보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