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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모님 음식하니까 우리 어머님도 음식 못함

일시 추천 조회 794 댓글수 4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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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요리 못해서 어렷을떄 내가 반찬 투정 엄청 했었는뎈ㅋㅋㅋ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121.139.***.*** | 24.05.11 06:14

그래도 다행이네 어머님이 간을 못느껴셔서 간이 안 맞는거 보단

Diz | (IP보기클릭)112.185.***.*** | 24.05.11 06:14

엄마가 딴집 아들이랑 비교하는거처럼 우리도 어쩌면 딴집 엄마들과 비교하는게 아닐까 친구 집에서 밥 얻어먹을 때마다, 혹은 sns상의 다른 집 식탁 얘기할 때 마다 엄마밥에 대한 불만이 생겨나오는거 같음

킨케두=지금 | (IP보기클릭)211.248.***.*** | 24.05.11 06:14

어릴 적에 있었던 일 떠오르네ㅋㅋㅋㅋㅋㅋ 학교 가기 전에 밥 먹으래서, 국을 한 숟갈 떠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이상한 거임. "못 먹겠다."고 했더니, "애가 벌써부터 음식을 가리고!!!" 이러면서 먹으라고 화 내심. 그래서 다시 먹으려다, 진짜 도저히 못 먹겠어서 수저를 놨음. 엄마가 화내시면서 직접 드시는데, "멀쩡한 음식에 대고 왜 이리 투정을 부리... 어, 쉬었네...?;;;;;;" 그날 억울해 하면서 등교했음ㅋㅋㅋㅋㅋㅋㅋ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 (IP보기클릭)119.17.***.*** | 24.05.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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