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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릴적 동네 시장에 있던 방앗간에서 갓 나온 가래떡은 진짜 맛있었음.
쫄깃해서 제일 맛있는 상태
친한 떡집에서 뽑는 시간 정보를 들으면 됨
공장에서 갓 나온 맥주도 좋다던데
그래서 방앗간에 존버하다가 가래떡 하나 얻어먹으면 그게 개존맛임.
색이 밀떡이네
색이 밀떡이네
밀리터리 떡후?
쫄깃해서 제일 맛있는 상태
첫 일하고 먹어봄. ㅈㄴ 맛있음 담날 또 먹음. 맛있음 또. . . 질림. . . 한동안 안먹음. 그러다 또 먹음. 맛있음. 구라같음? ( 진짜임. . . 예전에 일했었어 ㅋ ㅋ )
그거 꿀 이나 설탕 준비 안해서 그래. 찍어 먹었어봐 일주일 내내 먹었을거야
예전 어릴적 동네 시장에 있던 방앗간에서 갓 나온 가래떡은 진짜 맛있었음.
그거 연탄불에 살살 구워서 겉이 바싹하게 된걸 꿀에 꾹 찍어서 먹으면 핵존맛!
따끈말랑한게 아무것도 없이 그냥 먹어도 좋았지... 1월 1일의 별미
집에서 만들면 먹을 수 있어!
집에서 찹쌀 빻아서 가래떡 만들러 방앗간 가면 대목 아니면 바로 해주는데
그 떡이 아니야!
ㅇㄷ
친한 떡집에서 뽑는 시간 정보를 들으면 됨
모짜렐라치즈인줄
공장에서 갓 나온 맥주도 좋다던데
하이트 공장가서 먹어봤는데 그 캔으로 드가는게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개존맛
잇섭이 산 생맥기계? 가지고 계신 지인분 덕에 막 만들어진 거 홈파티 때 먹어보니까 진짜 개쩜.... 제조 막 끝난 그날 먹으면 진짜 리얼 생맥이야....
라거가 특히 심함. 그 욕 먹는 카스, 하이트마저 공장에서 바로 먹으면 갓술되고 아에 라거의 일종인 필스너 스타일 중 최고봉이라고 불리는건 체코 본진 양조장 가서만 마실수 있는 논필터링 필스너 우르켈임
진짜 욕처먹는 카스가 진짜진짜 맛있더라
체코 필젠 우르켈 양조장 투어에서 오크통에서 갓 나온 우르켈 마셔봤었는데 이건 그냥 소매용 우르켈은 그냥 카스였음. 우르켈의 홉향이 원래도 굉장히 강한데 갓나온 맥주는 그 향이 몇배나 강하고 반나절동안 입안에서 빠지질 않았음.
그래서 방앗간에 존버하다가 가래떡 하나 얻어먹으면 그게 개존맛임.
갓뽑은 가래떡은 진짜 쌀맛이 진하게나고 고소해서 뒤지게 맛있음.. 거기에 조청까지 주시면 그날 가래떡은 다 뒤진거야
치즈인 줄;
뭐든 갓 만든 건 맛있어
오븐에서 금방 나온빵도 뜨거운 아이스크림 맛임
근데 또 숙성해야 맛있는 것도 몇 개 있더라 ㅋㅋㅋ 더치커피 같은 건 추출해서 조금 시간 지난게 제일 맛있데.
갓나올때 먹으면 개존맛인게 여러있지.. 소로로빵이라던가..
진짜 존나 맛있음...
저거 진짜 조온나 맛있음
외숙모가 끊어주시던 갓나온 가래떡의 맛..
어렸을 때 명절에 방앗간 가면 맛볼 수 있었는데
짤깃쫄깃쩔깃쫄깃쫄깃
지금도 쌀 가져가서 직접 떡 하러가면 먹어볼수있어
저건 밀떡이군
두부도 그렇고 시장 떡집에서 갓 나온건 그냥 떡 자체만으로도 맛 있음
갓 만든 빵도 진짜 맛있음. 간혹 디저트류는 갓 만든 게 별로인 것도 있긴 함.
왠지 몰겠지만 고소한 맛 남, 존맛이야
저기에 가스불로 살짝 그을리면 시발 미침
방앗간에 쌀가져가서 직접 뽑은 가래떡은 진짜 미쳤음 꿀? ㅗ 굽기? ㅗ 다 필요없고 그냥 먹으면 진짜 개쩜
방앗간에서 갓 나온 떡은 진짜 뭐 찍어 먹지 않아도 그냥 존나 맛있음
?? 걍 쌀 한바가지들고 방아갓가서 가래떡뽑아달라면은 뽑아주는디...
식품 가공류 기업들이 저런게 많다지? 초코파이나 각종 과자 맥주도 공장에서 먹는게 장난아니라더만
과자류도 당연히 갓 구워진 게 맛있고, 맥주 같은 건 기가 막히다 할만큼 차이가 난다고 함. 오죽하면 라면도 점점 산패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갓 만든 게 맛있어.
하이트 완주공장가서 시음해본 맥주 존맛임.
초코파이는 원래 비스킷으로 만드는데, 만든지 시간 지나면 습기 먹어서 빵처럼 눅눅해지는거라지..ㅋㅋ
응기이이잇
갓 나온 가래떡은 꿀이나 돌김하고 같이 먹으면 존맛임다. 그냥 먹어도 좋음.
서양 사람들은 떡의 쫄깃한 식감 싫어한다는데 참 신기해. 우린 그렇게나 좋아하는데..ㅎㅎ
쫄깃한걸 싫어하는게 아니고 몇몇 떡의 이빨에 달라붙는 느낌을 싫어함
굳기 전 가래떡 맛을 조금이라도 되살려 보려고 하는 게 가래떡 굽는 거지. ㅋㅋ
예전엔 떡방앗간 가면 종종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나와도 맛보라고도 안하더라
동네 떡집 있으면 시간맞춰 가서 먹을 수 있지
얼라때 방앗간 가서 가래떡 많이 얻어먹었는데
목욕탕에서 갓 나온 장원영...
...님아.. 이런 드립은 그냥 추해요.
이런 애들이 고소 당하고 나면 징징되는구나..
이런드립치면 탈덕이랑 같아지는거야 하지마렴..
옛날 방앗간 생각나네
훈연 막끝난 소시지, 프랑크도 존맛임ㅎ
슈파가면 봉다리에 들어있는 빵도 공장에서 나오자 마자 먹으면 존맛임 지금 니가 상상하는것 보다 더 존맛
ㅎㄷㄷ
따끈한데 쫄깃함 꿀까지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음
진지하게 갓나온 가래떡은 달고 짭잘해서 꿀도 필요없음.
저게천상이면어떤생활을...
그냥 방앗간에 떡빼러 가면 되는거 아님?
방앗간이 없어지니깐...
떡 먹고 물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 변비온대.
진짜 유치원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온 집중에 타지역에서도 찾아올만큼 잘하는 떡집이 있는데 진짜진짜진짜 어나더레벨임... 가게에서 놀다가 옆에서 떡 주는거 먹으면 떡이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싶었음. 근데 이제 최대 단점은 다른 기성품 떡들은 먹어도 뭔가 그냥그렇다는거...
우리 외가가 떡집만 3곳이었다가 결국 막내 외삼촌만 떡집을 계속 하고 있어. 그런데 여기가 원래도 재료를 안 아껴서 맛있단 말야. 자꾸 공짜로 주시니까 찾아가기 죄송할 정도임. 난 그냥 매일 사 먹고 싶은데... 당연히 명절에 알바하러 가서 저런 갓 나온 가래떡도 먹어 봤고. 결혼하고 회사에 돌릴 떡도 여기서 했는데 아주 작정하고 고명을 안 아끼고 올려서 해 주셨지. 떡돌린 날 본인도 결혼하는데 여기 떡집 대체 어디냐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세네분 물어봄 ㅋㅋㅋ 어둠의 떡집 커넥션이 이렇게 좋음 ㅋㅋㅋㅋ
'신선도'를 이길 방법은 없지.
갓튀긴 도넛에 초콜릿 푸욱 찍어먹는것도 장난아님.
뭐든지 음식은 바로 한게 맛있음;;; 배달로 한숨죽은 음식은 뭐든 맛없고;;;
와 보기만해도 군침돈다;;;;
천상은 무슨 호들갑 작작... 그냥 무맛의 쫄깃덩어리임
"너가 잘하는 방앗간을 안가봐서 그래"
가정용 떡 만드는 기계 있긴 하더라
난 예전에 음료 관련 회사에서 일했는데 갓 나온 탄산음료는 진짜 천상의 음료임. 탄산 충진 떄문에 4도씨에서 넣는데 맛이 아주 기가막힘 다만 과즙 음료는 90도 이상에서 넣느라....공장 근처에만 가도 과일 끓는 냄새에 죽을거 같음
친구네집이 저거 공장이어서 고딩대딩때 명절 앞두고 인력착출 많이 당해봤는데 찜기에서 바로 나오는 거 맛있긴 한데 저렇게 오바 떨 수준은 아님.
방앗간에서 바로나온 가래떡을 꿀에 찍어서 먹으면 바로 떡 중독 된다 탄수화물의 최고맛 그상태에서 숯불로 구우면 미친다
군대 후임 중에 코카콜라 공장 다녀온 놈이 있었는데 그 공장에서 갓 생산된 콜라가 평생 기억에 남는 맛이라고 함.
어릴때 집이 방앗간이라 맨날 먹던건데 댓글에 그저 그렇다는 평들은 그 집이 못한거나 쌀을 별로인거 써서일거임 햅쌀로 만든 갓뽑은 가래떡은 진짜 천상의 맛이 맞음
시장 가래떡 개존맛
떡볶이 외길 인생..
ㅡㅠㅡ.. 이걸 왜 종사자만 먹어볼수 있다고 생각하지??
뭐든 막 나오는게 제일 맛있지 뭐~
방앗간 나오는 시간 맞으면 운좋게 먹을수있어요.. 쫄깃한느낌인데 솔직히 천상까진아님
당뇨환자는 웁니다.........ㅜㅜ
가래떡뿐만 아니라 공장만두도 갓 나온게 진짜 맛있음 만두소 비율 맞춰서 기계로 섞고 기계로 성형하고 바로 찌는데 보통 원가절감 한다고 맛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뭐 어디 시장의 전국에서 먹으러 온다는 손만두 "따위"랑은 비교 안될 정도임
동네 방앗간에 설연휴때 떡 사러 가면 먹을 수 있었는데.. 그맛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