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속했던 사이퍼 조직을 위해
이중 스파이 역할을 해왔건만
스네이크에게 패배한후 살아남고 스컬 페이스에게 끌려간 후
성고문이며 ㄱ간까지 당함
그리고 스컬 페이스가 스네이크를 끌어내기 위해 몸속에 폭탄을 집어 넣고 유인함
그 당시 의무병이었던 베놈이 파스의 몸속에 폭탄을 1개 꺼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음 하나가 더 있었고
파스가 모두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결국 스네이크랑 베놈이 9년동안 혼수상태였음
더 비참함이 배가 되는건 베놈에게 튄 뼈파편이 파스의 뼛조각들인거임
당사자 였던 베놈이 가장 파스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지님
그리고 마더베이스 파스 환영이 보임과 동시에 결말도 제일 슬픈엔딩이었는데다 3번이나 죽는걸 지켜봄 하나는 환영이긴 해도 그래도 그걸 또 봐야했으니
파스만큼 제일 비참한 인물은 아무도 없을듯
파스한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왜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빌런이 되었나 하고 생각도 들고
https://youtu.be/fO_5R_DMCJA?si=3CwxLCajHFLI38p- 분명 피스워커에선 아이돌이었는데...
제 나중에 대머리되고 배 속에 폭탄 달려서 그거 꺼낸다고 의식 있는채로 배 갈랐다가 고통스럽게 죽지 않던가? 뭔가 겁나 짠했던거같은데.
그리고 위의 파스를 구하러갔다가 잡혀버린 치코. 아킬레스건에 볼트가 박혀 하반신 장애인이 되고 파스를 겁탈하라는 성고문 당하고... 정신착란에 걸림...
빌런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되게 강수를 둔 건데 2부가 말짱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차라리 피스워커 전투때 죽는게 나았을지도 모르지 그라운드 제로때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먀년
코나미 때문에 미싱링크가 발생했지만... 이래야 메탈기어1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음 ㅠㅜ
파스한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왜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빌런이 되었나 하고 생각도 들고
호링쓰
빌런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되게 강수를 둔 건데 2부가 말짱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진짜 네이키드랑 베놈이 왜 흑화 했고 냉혹해졌는지 이해는 감
제 나중에 대머리되고 배 속에 폭탄 달려서 그거 꺼낸다고 의식 있는채로 배 갈랐다가 고통스럽게 죽지 않던가? 뭔가 겁나 짠했던거같은데.
배가르고 폭탄꺼내긴 했는데 하나 더있어서 바다에 투신했는데 늦어서 베놈이 폭발에 휘말림
배 속에 폭탄이 심어져 있어서 그걸 제거 하는데 성공 했는데 문제는 폭탄이 하나가 아니였고 그게 폭발 해서 죽음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하나 더 있던 폭탄이 심어져 있던 위치가 자궁 이였을거임
흠… 처음엔 파스의 뱃속에 폭탄이 있어서 그걸 배 갈라서 꺼냈는데(이때 이미 얼마 못사는 운명이었지만..) 파스가 정신을 차리고 폭탄이 있다 그러니깐 베놈이 괜찮아 폭탄은 제거 했어… 이러는데 파스가 “아니… 폭탄이 하나 더…” 이러면서 그거 터지기 전에 헬기에서 뛰어 내리는데(베놈을 살리기 위해) 그 즉시 폭탄이 터지고 그 뼛조각이 배놈 몸 이곳저곳에 박힘… 베놈 머리의 뿔도 파스의 뼛조각 일부…
피스워커 파스 보다가 바로 그라운드제로 파스보고 눈을 의심했음 저게 파스라고?
자궁 맞음
근데 뼈치곤 색도 검고 각진모양이라 난 그냥 폭탄 파편인줄
이런거 보면 휴이가 개갞키긴 하네ㅋㅋ
휴이가 진짜 배신을 했나? 사실은 휴이는 배신을 하지 않았고 마스터 밀러가 베놈과 동료들(부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을 좀 더 잘 이용하기 위해 공동의 적으로 만든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던데… 근데 그거 말고도 자기 아들 실험체로 쓰고 스트레인지 러브 죽게 내버려 둔 것만 해도 나쁜놈은 맞을 듯
휴이가 msf 핵시찰 이유로 사이퍼 끌어들인거 아니였나 만약 msf 안털리고 의무실에서 수술했으면 살았을거같은데
ㅇㅇ 맞아. 근데 여기서 갈리는 것이 휴이도 모른 상태에서 부른거다 VS 휴이가 알고 배신한거다 휴이가 몰랐다고 주장하는 쪽은 휴이가 팬텀페인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독스에 대한 애정(?)이랑 마스터 밀러가 노골적으로 휴이를 주적으로 만들어 다이어몬드 독스에게 싸울 의지를 집어넣으려는 장면 등이 있어서 휴이는 그냥 몰랐다가 누명쓴거다 이런 의견도 있음
빅-보스랑 상자안에 있던게 제일 행복했던 때라니
https://youtu.be/fO_5R_DMCJA?si=3CwxLCajHFLI38p- 분명 피스워커에선 아이돌이었는데...
차라리 피스워커 전투때 죽는게 나았을지도 모르지 그라운드 제로때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먀년
피스워커때는 로망으로 가득했는데 메기솔5는 그냥 시궁창인 분위기가 된
이중간첩을 한 대가가 너무 쌨구만.
비참한 길만 걸어간놈으로는 일라이(리퀴드 스네이크)가 있다 메탈기어 세계관의 디오 브란도라고 봐도 될정도로 근본부터 썩은놈인데 스스로 파멸을 선택하더라
그래도 자길 사랑해준 베놈이 있기라도 했지 글고 진짜 빅보스도 잘 대해주라 하던데
아니 근데 그걸 스스로 망쳤어 언제나 슈퍼무기 들고 강도짓이나 하는놈이 되어있더라
리퀴드가 원래 열성이라는 컴플렉스와 자격지심이 있었음 빅보스라면 증오하면서도 존경하는 마음이 공존하는지라
쟤네들이 전쟁한다고 쌈박질하던곳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휘말려 죽은 민간인들: 우린 뭐 NPC니까 ㅈ까라 이거임?
AI로 분석 당했지만 영혼까지 다시 붙잡힌 더보스는?
기쁘게 죽기라도 했잖아 자기 제자 성장해서 기뻣고
그리고 위의 파스를 구하러갔다가 잡혀버린 치코. 아킬레스건에 볼트가 박혀 하반신 장애인이 되고 파스를 겁탈하라는 성고문 당하고... 정신착란에 걸림...
그나마 한큐에 죽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야 ㅠㅠ 편히 쉬어라..
그래도 치코는 파스에 비하면 곱게 죽은 편이지.
메탈기어가 밀리터리 기반 시리즈긴 하지만 묘하게 낙관적이고 라이트한 분위기가 있는데 (심지어 파스가 처음 나온 피스워커까지도) 팬텀페인에서부터 코지마가 아예 각잡고 지옥도를 보여줘서... 그 중 파스가 가장 쇼킹하긴 하지 .....아 근데 말머리에 스포정도 좀 달아줘야겠는데;; 시간이 아무리 흘렀어도 저건 진짜 초반전인 내용이라
方外士
코나미 때문에 미싱링크가 발생했지만... 이래야 메탈기어1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음 ㅠㅜ
메탈기어 주요 등장인물들은 누가 더 비참하거 자시거 할거 없이 다들 인생이 시궁창이라... 그나마 오타콘 정도면 해피엔딩인가..
라이덴이랑 메릴도 있음
라이덴이랑 메릴은 결혼이라도 했지. 오타콘은 결국 홀애비 싱글파더 엔딩이잖어
오타콘과 썸싱있던 여자들은..크흑
PTSD 때문에 베놈스네이크가 병실에서 헛것 보고 난리칠때 충격이었지 메기솔 팬텀페인에 팬텀페인이 환상통을 뜻하기도 하지만 떠나간 이들의 대한 고통도 신체에 환상통으로 생각하여서 이야기 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레이 울프도 인생 엄청 험난하게 갔긴 했는데
뱃속에 폭탄 심을 때 하루 정도 살 수있게 필수적인 장기만 남기고 다른 장기는 전부 적출. 그리고 마지막엔 혹시 모른다며 거기다가 폭탄 삽입. 그 후 미끼로 던져줌. 이 사실 알고 2회차땐 적들 기절시켜놓고 다 머리에 총알 박아버리는 몰살플레이 했었는데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