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토요일 온리전 후기

[얀티누스]

지방민이라 12시 넘어서야 도착

늦게 가서 줄은 없더라

팔찌 받고 보니 옆에 모모프렌즈 있길래 한 장

개인작 피규어들인거 같던데 퀄리티 좋더라

물론 파킨했다던 에이미도 찍음

내가 갔을땐 아직은 괜찮아보이는 상태였음

무대 앞 지나갈 때 마침 용하햄 있더라

아마 배구 대회에서 유저 이기고 인터뷰 중이었던가

각종 축전들도 있었고

카이텐 FX랑 색채 페로로지라 거대 풍선도 있고

각종 동아리 구현해놓은 것도 있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볼거리는 별로더라

마지막으로 전리품들

사실 늦게 도착해서 살려던거 절반도 못 삼

덤으로 공식굿즈도 예약제인거 모르고 늦게 갔다가

결국 내 번호 오기전에 끝나가지고 못 샀고

솔직히 말해서 전시품이 별로 없는게

무대 보고 물건 사러 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무대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늦게 가서 물건은 죄다 품절이었는지라

이래저래 뭔가 아쉬운 온리전이었음

[쿠후후오모시로]

사람도많이없어보이네

[얀티누스]

아 그건 내가 일부러 사람 없는 사진 위주로 올려서 그럼
그래도 5000명 밖에 안 받아서 그런가 널널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