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안 적는데...
ㅅㅂ 만취했을 때마다 일 저질러놓고 기억 안 난다고 하는 거 너무 빡치고
인내심도 바닥나서 볼 때마다 내 눈 앞에서 꺼져줬으면 좋겠고
그냥 잠들어 있을 때 죽여버리고 싶은데
이거 어째야 하냐....
이 새낀 따로 살게 부모님 집에서 나가자고 해도 안 나갈 새끼라서 나 혼자 독립해도 어머니 생각하면 답이 없어....
그냥 평생 이래야 함?
맨날 나만 다 기억하고 나만 속 다 버려야 함?
내가 성인 될 때까지 그 새끼한테 휘둘리고 산 것도 지긋지긋한데?
아니면 나 술찌(마지막으로 마신 게 벌써 10년 전임)인데 보드카 한 병 비우고 야구 빠따로 한 방 아무 곳이나 안 죽을 만한 곳에 갈기고
나도 기억 안 난다고 할까?
ㅅㅂ 돌아버리겠어
알중은 마억보다 중독성 심해서 치료불가임 그냥 병원에 입원해서 사고 안치고 여생보냐게 하는게 베스트임 유리 작은 아버지가 알중으로 돌아가셧거든
가족동의하에ㅜ알코올중독이면 입원 안됨?
요즘은 인권 문제 땜에 본인 동의 없으면 안 됨.... 그리고 이 새낀 생계형 범죄 저질렀다가 감옥 간 적이 있어서 어디 갇히는 걸 ㅈㄴ 싫어해
폭력 휘두르고 그러는 건가
적으면 특정 되니까 안 적는데 그냥 만취했는데 안 쓰러진 사람이 할 짓 다 함. 그리고 이 쪽은 그거 땜에 피해 받는데 정작 지는 기억을 못함
그래서 내쫒았음
안 나가니까 답이 없어.... 그리고 일단 술에 안 취했을 때는 나름 모범적인 사회인이라서 이 새낀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직업도 있어. 그게 제일 빡치는 부분이야. 새빨간 남한텐 절대 폐를 안 끼치려고 하고, 집에 와서만 술 처먹고 ㅈㄹ해
치매보다 조현병보다 악랄한게 알콜중독이더라 진짜...
치매는 똥만 싸겠지만 알콜중독은 기물파손까지 하더라 그것도 비싼거 처부숨
행패부릴때 정신병원 보내라
요즘은 본인 동의가 있어야하고 장기 입원이 안 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