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베르스의 막보스 하르바트
곳곳의 텍스트에서 끊임없이 '아름답다' 는 걸 강조한 몬스터인데 막상 조우해보니 웬 마귀할멈 목소리가 나옴
타락의 기운이 충만하구느아~~
아름다워~~~
금빛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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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움을!
아름다워~ 할때의 그 어색함은 뭔가 미묘했지 뭐 이시스의 기운에 침식당해서 저리 됐다면 납득은 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