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사증원 단추를 잘못낀게

[다나의 슬픔]

간호사 처우 개선법 같은 법 통과시키면서 천천히 진행해야되는데 너무 급하게 진행시킴

[루리웹-5994867479]

직구 규제도 그렇고 뭔가 추진하는게 일단 던지고 보는 느낌들이 강해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놉 그 단추를 20년 넘게 못채워서 결국 단행된거
간호사 처우 개선도 한 64번째 단추임

[다나의 슬픔]

간호사 처우 개선은 진짜 막판에 거부권때려서 무산됨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맞음 의사들이 나서서 해주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어디 간호사가 그런 특혜를 누리나며 개지랄하던걸 겨우 통과시킨건데....

[다나의 슬픔]

의사 증원할려 해야지 안하다가 총선 다가오니까
급하게 의사증원 진행시키고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시기상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는건 맞는데
그동안 ~ 어쩌구
하나씩 ~ 어쩌구 하기엔
지난 의협이 꼬장질이 너무 악랄하고 길었음

[마법의장]

단추를 잘못 끼운게 아니고

끼울 생각이 없는게 아닌지?

[전국악당협회장]

애초에 의사들 예전부터 간호사, 약사 등등 같은 의료계열 직종에서 문제되는 처우개선에 대해서 전부 지들이 쿠사리 내면서 막아뒀었는데 좋은 꼴을 보겠냐고 ㅋㅋㅋㅋㅋ

[제임스 모리어티]

남들이 그동안 성공 못했던게 괜히 그런게 아니란걸 이해못하고 그냥 우린 달라! 하고 시작한 결과 최악의 루트로 들어가는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