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난, 오늘 홍대 애니메이트에 갔다 왔다

[글라우릉의재앙]

이유는 지극히 간단했다. 거기에 굿즈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홍대에 있으면 내가 못 찾아갈 줄 알았나 ㅂㅈ? 어림도 없는 소리!

원래 니지 퍼펫이 목적이었으나 절반 가량이 재고가 없어서 6명 밖에 못삼.

홀로 프렌즈도 귀여워서 점장님 인형이랑 아크스타도 같이 사왔다. 라미도 사고 싶었는데 없더라.

그러니 홍대 애니메이트는 하루 빨리 재고를 입고 시켜라!

오시인 세라 퍼펫.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작았음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노팬티는 구현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굿즈 산거 까진 좋은데 정작 이것들 수납할 만한 공간이 내 방에 없는게 제일 큰 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