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보기 전 20년 쯤에 그림연습 하면서 버튜버도 좀 볼까 해서 버튜버 채널 몇개 추천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추천받은 채널이 거의 기억은 안 나고 궁금은 해서 찾아봐도 못 찾겠더니
좀 전에서야 찾았는데 글을 쓴 게 아니라 다른 사람 글에 댓글로 물어본거였...
근데 글 작성자가 유게에 맨날 이상한 글 쓰다가 작년에 어그로 거하게 끌고 잠수탄 양반이더라...ㅋㅋㅋㅋㅋ
참고로 추천받았던 채널들은
추가로 선장이랑 이나이나 이렇게 6명
결국 입문으로 이어진 건 반년도 더 지나서 아메의 그라운드 파운드와 가짜뉴스를 접했을 쯤 이지만...
20년때부터였으면 스이짱 굿즈를 초기부터 수집할 수 있었을텐데 뭐했지 나...
치타는 아직 쉬고있다
왜 난 저 때 당장 덕질을 시작하지 않고 다른데 돈을 쓰고 있었는가...
나는 한창 파판14 글로벌 할 때 어쩌다가 알고리즘 타서 시즈카린 파판14 방송으로 버튜버 입문했지 ㅋㅋㅋㅋ
아 파판14...나도 지인 츄라이로 해보려고는 했는데 늙었는지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는게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하루 잠깐 해보고 접었...템은 받았는데...
익숙해지면 재밌는데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이 힘든 게임이지 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즐겜유저 성향이 강했는ㄷ 파판14 로아 이런 걸 다시 손대기가 더 무서워졌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