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는 자신이 아줌마가 아닌 한 바로 옆 집도 왕래가 거의 없음.
하지만 빌라는 좀 큰 하나의 집에 6 ~ 8 가구가 사는 느낌임. 대충 누가 누군지 알게 됨.
엘베를 같이 타는 경우 짧게라도 서로 대화를 하게 됨.
2. CCTV가 달려있고 이걸 관리하는 주민이 볼 수 있어서
가끔 자전거 들어 오면서 문 좀 잘 닫으라는 카톡도 받음.
3. 주방이 더워서 주방 창문을 여니 앞 집 서재에 서있는 남자와 눈이 마주 칠 때도 있음.
4. 빌라가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파트 살 때 들리던 소음이 0 임. 하루 종일 가끔 들리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 빼고는 집 전체가 침묵임.
5. 옥상에 올라 갈 수 있어서 요즘 노을 구경하는 재미가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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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보는 건 아니고 주민 대표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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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이야기하면 볼 수는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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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네가 아닌 일반적인 빌라 같은 경우 관리자를 특정 주민이 맡거나 돌아가면서 맡음. 아파트는 규모 상 고용된 관리자, 그러니까 관리사무소가 있으니 주민이 볼 일이 없지.
나름 정취가 있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중간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