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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일본어로 도배했으면 이정도 각오를 해야하는거신가
저렇게 해놨으면 직무유기 마따
저렇게 때려박았으면 그치 ..... 어..... 음... 인정함 ㅋㅋㅋ
어느 음식이든 과몰입한 ㅈ문가는 많지만 일본음식 특히 라멘 오타쿠들은 개중에서도 '진짜'다
근데 뭐 라멘집가면 저렇게 써있긴해서 라멘 좋아해서 맨날 라멘먹으러 가는 아는동생 있는데 저렇게 말하긴 하더라 ㅋㅋㅋ
저렇게 해놨으면 대비 해야지 ㅋㅋ
저렇게 해놨으면 직무유기 마따
근데 뭐 라멘집가면 저렇게 써있긴해서 라멘 좋아해서 맨날 라멘먹으러 가는 아는동생 있는데 저렇게 말하긴 하더라 ㅋㅋㅋ
가게를 일본어로 도배했으면 이정도 각오를 해야하는거신가
그렇네 라멘집 보면 일본어가 더 많으니까
점장은 그렇지만 알바는.. 쪼큼 다르지 않을까
근데 저기서 말한 직원이 알바인지 정직원인지 사장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 사장이면 난 직무유기라고 봐
그럼 이제 직원교육 안시킨 점장이 직무유기 되는거지뭐
알바인지 정직원인지도 중요하지 않음. 결국 사장이 직무유기 했단 소리니까 ㅋㅋㅋ
원래 홀서빙 하는 인원이 아니거나 급하게 받은 알바일 수도 있지...
어느 음식이든 과몰입한 ㅈ문가는 많지만 일본음식 특히 라멘 오타쿠들은 개중에서도 '진짜'다
교이쿠도 그렇고 이상하게 부심부리는 음식ㅈ문가들은 일식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듯
??? : 정보를 먹으니까 정보를 출력함
오타쿠들은 그냥 다 '진짜'야... 거짓이 아니라구요!
라오타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ㅋㅋ
황교익쿠 그 분은 그냥 일본 일빠..솔직히 일본음식에 관한 평론도 한 적 없지 않음..그저 한국음식 구리다는것만 했을뿐
무슨 패스트푸드에 자부심이 그렇게 강한 지 모르겠음
진짜 = 찐따
저렇게 때려박았으면 그치 ..... 어..... 음... 인정함 ㅋㅋㅋ
저렇게 해놨으면 대비 해야지 ㅋㅋ
어디였더라 주문때 일본말만 쓰라고 하던 가게 생각나네 ㅋㅋㅋ
한국에 저렇게 만든거였어? ㅋㅋㅋ
가게 상태만 보면 현지인이 요리할 것 같은데?
저런 수준이면 일본어 할 줄알아야지
진짜 광기 앞에 무력해지는 가짜 광기
아니 일본사람이 가게차린걸로 밖에 생각안드는데
맞을껄? 일본주방장 파견와서 하는거라던데
죄다 일본어로 도배해놨으면 뭐..
인테리어도 저런데다 만약에 가게 들어갔는데 이랏샤이마세를 한다? 그건 가게측의 자업자득이다 ㅋㅋㅋㅋㅋㅋ
입구 들어올때 이랏샤이마세 라고 인사하니 ㅋㅋㅋㅋ
지들끼리 한국말하다가 이랏샤이마세만 일본어로 함
손님이 진상이네~ 싶었는데 가게 인테리어 저렇게 해놨으면 못 알아들은 게 직무유기에 공부 부족임
우리집앞에 잘 하는 라멘집 있는데 거기서 이번에 아부라소바 를 신메뉴로 내놓았는데 리얼 맛도리라 시간날때 먹었거든?? 얼마전에도 아부라소바 조지고 있는데 옆에서 야레야레 이래선 특색이 하면서 중얼거리던데 좀 무섭더라
저정도 도배해놨으면 일본에 살다 온사람이나 일본인은 익숙한 일본어로 말 걸어볼법도 한듯
자업자득 아녀?
루리웹 할거같군
-활동내역-
머 스테이크집 미디움 레어 같은거지 머
인테리어 보니까 직무유기 맞네. 설마 읽지도 못하는 글을 장식으로 메뉴판등에 붙여놓은 거야?
그것이 인테리어니까
찐따특이지 ㅋㅋㅋ
사장이면 죄지만 점원은 무슨 죄;;
저건 진짜 일본인 대상 가게인줄
아니 뭔 일부심을 저딴데다.......... -> (짤 봄)가게 컨셉이 볍신이네.
원피스 피규어가 없는 라멘집이면 진짜들이 달려들만 하지
지는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로 써진 면 추가메뉴도 못찾아서 직원한테 물어보는 주제에 대체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라멘가게에서 면추가는 말하면 해주거든
아 그래? 키오스크에서 처음부터 면추가를 주문하는게 아니라 말해서 추가한 다음에 잔금을 치르는 형식인건가?
진짜 일본 현지면 아날로그 타입으로 계산하는 노포들도 적지는 않지
키오스크 있는 가게에서도 면 추가는 그자리서 주문 가능한데가 많은 이유가 2%아쉬워서 주문하는건데 귀찮게 키오스크까지 가서 주문하는건 귀찮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 ㅋㅋ
적지는 않은데 살면서 본적은 없네 처음부터 자판기로 뽑아서 주니까...
ㅇㅇ 사실 요 근래에는 사라지는 추세긴 하고, 나이가 지긋한 노인들 가게인 경우가 많아서 그분들 은퇴하면 사실상 멸종할 것 같기도 함
하긴 그 귀찮음 이해되네 ㅋㅋ
왜 키오스크 상태가 개판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지 ㅋㅋㅋ
가게를 저ㅈㄹ로 해놨으면 카에다마 정도는 알았어야지 ㅋㅋㅋ
이에계에서 뭔 카에다마를 찾아
원본 가게에 있으니까?
뭔 개진상 손님인가 했는데 인테리어보니까 왜 저런지 알것같긴하네
가산디지털의 그 마리오인가?
아니 어떤 일뽕이 또 이상한걸로 따..........................어...? 이건 가게가 직무유기 한거지
뭐 문제삼을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면박주는 태도는 좀..
냅둬. 평소에 자기주장 하면서 우위에 선 경험이 적으면 저걸로라도 자위하면서 사능겨. 그냥 속으로 "씹덕이 지 잘 아는 것 나와서 훈수 둘 수 있다고 신났구나 ㅋ_ㅋ"하고 넘기는 것이 답
평소에 어설프게 배운 일본어 자랑할 데가 없으니 애꿎은 사람들 앞에서 자랑질ㅋㅋㅋ
저정도면 준비했어야지
가게 인테리어 저 정도로 했으면서 용어 못 알아먹으면 가게 잘못이지
궁금한게 라멘 라면 '면추가'를 왜 '카에다마'라 하는거임? 궁금하네 일본어를 모르는건 아니다만 한자를 안봐서 모르겠네 '카에루'는 찾아보니 '代える' '음식물을 더 먹는다'는 뜻이 있다고...
면이 얇다는 것은 바로 면이 푹 퍼진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많은 하카타 라멘 전문점은 먹을 때 시간이 걸리는 오오모리(大盛り/증량) 서비스는 하지 않는답니다. 그 대신 면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카에다마(替え玉)라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라는 블로그 글이 있네요
玉가 면 세는 단위 중 하나라고 보면 됨
사리추가인데 후쿠오카에서 쓴걸로 알고있음
아항 代え가 아니라 바꾸다는 의미의 替え군요 일본애들도 참 한자 헷갈리게 쓰네;; 의미찾아보려고 검색했는데;; 그나저나 替え玉 이거 그대로 해석하면 구슬 바꾸는건데 왜 이런걸 쓰는거야;;
전부 타마로 세는건 아니고 삶은 면 그냥 펼쳐놓으면 玉모양이 되서 삶은 면을 대상으로 쓸거임 우동에서 1, 2, 3玉 이런식으로 면의 양 표현하는데 쓰고 라면집에서는 카에다마로 쓰고 등등
아하 그렇군요 면 세는 단위를 玉이걸 쓰는구나;; 항상 일본어 배울때 한자를 왜 뜻과 다르게 쓰는지 이해가 안감;;
마치다쇼텐은 요코하마 이에케 라멘 체인이라 면이 두꺼워서 그럴 필요가 없을거같은데.. 당장 식권자판기에도 멘마시 있는거 보면
면 소분햐서 뭉쳐둔걸 타마(玉)라고 하니까 ㅋㅋ
일본애들은 참 사람 헷갈리게 한자씀;;
사장이 저렇다고 그집 직원도 일본어에 빠삭할거라고 생각하면 존나 곤란하다
독립된 점포면 알바 교육 부족이 맞는거 같은데 마리오아울렛이라니까 좀 애매하긴 하다
아니 가게를 저정도까지 꾸며놓고 왜 안 가르쳐주는거야ㅋㅋㅋ
우리동네 괜찮은 라멘집은 일본어용어랑 한글로 설명도 친절하게 다 써서 붙혀놔서 좋았음.
왠 진상인가 했는데 저정도면...
먹는 방법만 한글로 하고 나머지를 모두 일본어 그대로 게재했으니...가게가 잘못했네
내가 간곳은 일본어로 라멘, 교자 써있길래 갔더만 라멘만 팔더라 뭘 보고 교자 파는 줄 알았냐며 물었음 ㅋㅋㅋㅋ
키오스크가 한글인데 어디서 일본어를 찾아
코이츠 일본어 제대로 못하는 wwww
일본문화가 한국에 퍼지기 어려운 이유. 대부분은 편하고 대중적인 걸 원하는데 방향이 너무 극단적임
애새끼도 아니고... 음식 투정이냐~
스테이크 집에서 레어랑 웰던 모르면 문제되득 카에다마도 같은거아닌가?
스타벅스 가서 아메리카도 그란때 말고 커피 큰거 주세요 하면 욕할 거면서 라멘은 취급이 왜 이러냐. 가게가 저런 식이면 당연히 알바는 알아야지. 스벅 가서 캐러멜 프라푸치노 벤티에 드리즐 추가 이렇게 말하면 알바가 못 알아듣나? 오히려 이렇게 안하면 못 알아먹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