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라면 망상일거 같기도 하고...
[유머] 옥에 티인듯 옥에 티가 아닌듯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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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이런건 제작진이 설명해주면 안되는거야...
조커는 망상으로 구라친게 한두개가 아니라 노린거같음 ㅋㅋㅋ
반대로 재장전까지해서 죽이는, 아서가 완벽한 살의를 갖고 행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지
뒤에 3발이 가짜일수도 앞에 3발이 가짜일수도 총을 쐈다는데 가짜일 수도 있지 물론 넘어진놈을 쏜것만 진짜일 수도 있어
고담버전 스미스웨슨은 8발 들어가나보1지 뭐
재장전 했겠지 머
사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조커 망상이라는 썰도 있지 않았나 2편을 안봐서 모르것네
재장전 했겠지 머
확실한건 이런건 제작진이 설명해주면 안되는거야...
나 곡성 감독 안 좋아하는데 곡성 개봉하고나서 자기가 다 떠벌떠벌하면서 떠들고다님 ㅋㅋㅋ
진짜 이게 맞다
곡성은 ㄹㅇ 그게 진짜 아쉬움 곡성이란 영화 자체가 관객들을 낚는 거대한 미끼고 바늘인데, 그 내용들에 대해 감독이 스스로 여기저기서 죄다 확정시켜버리며 말하고 다닌 탓에 극장 개봉 당시에만 유효한 휘발성 기믹으로 전락해버렸음 지금은 영화를 보며 각자 어떻게 해석을 하고 무엇을 상상하든, 다 보고나서 꺼무위키를 보면 죄다 구체적으로 확정되어 적혀있으니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됐지 그냥 알아서들 해석해보셔요 ㅎㅎ 하면서 냅뒀으면 지금까지도 각자 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영화가 되는 명작으로 남아있었을 텐데...
사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조커 망상이라는 썰도 있지 않았나 2편을 안봐서 모르것네
뭐야 2편이 있어?
아 다음달 개봉이라네
크아아아악
그런 썰도 있긴 한데, 그렇게 되면, 아 씨바 꿈이랑 다를게 없는 쓰레기 될수 있는 거라, 그럴리 없다고 봄.. 결정적으로 2편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아서의 망상은 현실이 된다
고담버전 스미스웨슨은 8발 들어가나보1지 뭐
권총 준 친구가 커스텀 스페셜로 만들었나봐...
역시 총도 고담에 가면 강해지는구나
파라노이아적 플롯
조커는 망상으로 구라친게 한두개가 아니라 노린거같음 ㅋㅋㅋ
반대로 재장전까지해서 죽이는, 아서가 완벽한 살의를 갖고 행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지
영화를 잘 만들면 그냥 옥의 티로 치부될 수 있는 장면도 해석을 해 주는군.
뒤에 3발이 가짜일수도 앞에 3발이 가짜일수도 총을 쐈다는데 가짜일 수도 있지 물론 넘어진놈을 쏜것만 진짜일 수도 있어
재장전 같은건 굳이 영화에 삽입안해도 되니까
보통 장전하는 건 스킵할 수 있지.. 옥의 티까지야 그럼 롱 테이크로 찍은 장면 아니면 다 텔레포트로 이동하는건가.
주머니에 총알 많이 챙겼겠지
잘만든 명작은 설정오류도 복선으로 생각할수 있는게 좋더라
총기 모르는 나는 리볼버라면 대강 6발~8발 나가겠거니 하고 봐서.. 차라리 전체가 망상이라는 해석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 실탄 격발로 볼 수밖에 없는 장면.. 감독이나 작가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망상임을 연출로 보여주려면 내 수준의 관객을 배려해서 비현실적인 실탄량 소모로 확실하게 위화감을 심었어야 하지 않나 싶음
총기 모르는 사람도 리볼버에서 6발 이상 나가면 뭐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
저 총 쓰기전에.. 집에서 총가지고 놀다가 한발 실수로 쏘고 놀란 장면 있않음? 그때 이후 재장전 안했다면 저 시점에서는 4발로 시작해야할텐디..